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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쓰며 저절로 익히는 맞춤법 - 자신만만 받아쓰기를 위한
상상늘보 지음 / 작은서재 / 2015년 7월
평점 :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맞춤법에 맞춰서 쓰는 것일 꺼에요. 우리나라 언어는 특히나 쓸때랑 말할때 맞춤법이
달라지니 초등 저학년일때는 이런 부분으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알쏭달쏭하다면서 왜 이렇게 글을 써야 하는지도 질문하고 말이지요.
받아쓰기를 할 때는 더욱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열심히 듣고 쓰고 연습을 해야지 그때서야 조금은 이해를 하니 말이지요. 아이가 어려워 하는
맞춤법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문장으로 만나면서 할 수 있으니 받아쓰기를 할때 유용한 부분이 되어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간답니다.
문장을 쓸때 가끔 보게 되면서 헷갈려하는 문장이 나온답니다. 말로 할때와 쓸때를 비교하면서 어떤 것이 정확히
쓰는것인지를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그문장에 의미를 정확히 설명으로 알려주니 더욱 이해를 도와 준는 것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라고만
말하면 어려운 부분인데 설명으로 보충을 해주니 이해를 빨리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함께 알아야 하는 부분까지 추가적으로 설명으로 나오니
추가적인 것 까지 알 수 있어서 글을 이해하는데 좋답니다. 틀리기 쉬운 문장을 까라 쓰는 것을 네모칸으로 할 수 있어서 띄어쓰기까지 연습을 할
수 있답니다. 글씨 모양까지 연습을 덩달아하니 글 모양까지 예뻐지는 기분이 들어요. 자꾸쓰면서 머리에 이해를 하는 것은 다른 방법 보다는 더욱
나은 방법인 듯하답니다. 맞춤법 퀴즈를 통해서 자신이 익힌 맞춤법이 제대로 익히고 있는지도 인지할 수 있으니 자신에 한글 공부를 하는것을 알아
갈 수 있답니다.
매번 받아쓰기를 할 때마다 맞춤법이 헷갈린다고 걱정을 하던 우리 딸아이 이젠 맞춤법에 의미를 이해를 하면서 쓰는
연습가지 하니 맞춤법이젠 어렵기 보다는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라는 말을 하네요. 맞춤법 알고는 있는데 아이에게 설명하기는 어려움이 좀 있었는데
이렇게 간편하에 맞춤법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니 편리하고 좋아요. 글연습까지 하면서 문장 이해 능력까지 쑥쑥 올리니 아이에게 더욱 많이 국어에
대한 이해를 올려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