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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닮은꼴 과학 - 자연에서 찾은 18가지 생체모방 이야기 ㅣ 숨쉬는책공장 과학 아이 2
곽영미 지음, 허지나 그림 / 숨쉬는책공장 / 2015년 9월
평점 :
과학분야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우리 아들녀석 과학에 어떠한것들이 다양하게 있는지 알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에서
배우는 과학 분야도 있단다하니 더욱 호기심을 발휘 한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새오할 속에는 자연에서 모티부가 되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 동안은 자세히 모르던 부분을 알아가는 새로운 탐험도 아이에게는 새로운 공부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과학은 그런 부분에서 참신한
부분을 지니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이 자꾸만 호기심을 가지게 하니 말이지요. 호기심 대장들이 좋아하는 분야인것이지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자연 동물이나 식물들에게 배우는 과학은 일반 적인 부분에 과학이라는 조금 다른 기분을 전달해
준답니다. 알고 있던 부분이기 하지만 이렇게 과학과 접목해서 새로운 과학으로 다가 오는것은 새로움을 찰출하는 것이니 말이지요. 상어, 도마뱀,
거미등 동물에서 과학과 연잎, 민들레, 단풍나무 씨앗 등 식물에서 얻는 과학은 우리에 상상력을 더욱 발휘 하게 만드는 것은 정말 대단 하답니다.
창의성이 들어가는 자연을 통한 과학에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영복이 나온답니다. 상어 피부조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니 놀라웠어요.
상어피부는 사포와 같은 피부 조직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래서 상어가 헤엄을 치는 것에 도움을 주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선수들에 수영복을 창안
한것이지요. 그동안 생각 한지 않은 분야에 이렇게 사용하니 새로움이 대단하답니다.
다양한 동물들에 그들에 삶에 묻어나는 것에서 찾는 아이디어 참 창의적으로 다가오면서 관찰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식물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낙하산이 나오는데 민들레 갓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들어진 것이랍니다. 바람에 날려가는 것이
꼭 민들레 갓털이 씨앗을 가지고 날아가는 것이 낙하산이 내려오는 모습과 동일하다는 것을 느낌답니다. 그냥 관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다른 것을 유추하는 능력이 엄청난 변화를 줄 수 있는 과학이라는 것을 배우는 시간을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