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영어를 생각하는 엄마라면 특히나 영어 책을 읽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항상 걱정을 한답니다. 저역시
다둥이 맘이다 보니 영어가 가장 신경이 쓰인답니다. 스토리를 통하면서 아이가 수월하게 영어를 익히는 것이 쉽지 않기에 더욱 고심을 했는데 엄마표
영어 공부를 하는 우리 아이에게 이만한 영어 선생님 이 없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만족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더라구요. 그동안 접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새로이 접하니 아이도 신세계를 느끼더라구요. 더욱 집중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고전 소설에 대명사라고 하는 작품들을 4권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렇게 두꺼운 책은 아니지만 책표지를 보면 아이는
무슨이야기인지 감을 잡지 못하더라구요. 고전 이야기를 아는 아이는 많이 있지 않으니 더욱 말이지요. 이번 기회로 아이가 세계적인 작품을 영어로
접하는 기회는 정말 좋은 듯 하답니다. 세익스피어작품은 조금은 어렵지만 그래도 알면 알수록 새로운 감동을 받고 오랜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아이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도 생긴답니다.
책과 함께 부여 받은 비번을 통해서 인터넷으로도 만날 수 있답니다. 따로 CD같은 것은 없지만 e북으로 만나는 새로운
기분도 좋답니다. 접속하여 책을 검색하면 새로운 책이 등장 한답니다. 그래도 책을 보면서 하면좋다는 생각에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듣는 답니다.
첫날은 이야기가 너무 어려워서 듣기만 하더니 하루 하루 지날 수록 아이가 단어가 들린다고 하더니 점점 따라하는 횟수가 늘어 나더라구요. 한권을
완전히 따라 하는데 일주일 정도가 걸려도 아이스스로 하는 공부이다 보니 정말 보람을 주더라구요. 책에 안에는 흑백으로 되어 있어서 다른 영문책이랑은 조금은 다르지만 나름 정감이 가는 부분이 있답니다. 아이가 쉽게 지루래 하지 않으면서
읽기에는 말이지요. 지금보다 더 성장해도 읽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니 말이지요. 더욱 고전 소설을 영문으로 만나기는 초등학생에게는 새로운
경험이니 말이지요. 아이가 사전을 찾아 보면서 영문소설을 보려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니 말이지요.
책은 아이가 한주 한주 습득해 나아가는 것이 정말 좋은데 가끔 아이가 편하게 듣게 하는 음성파일이 있으면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고전을 영어로 만나는 것은 좋치만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지금은 아이가 소설 이야기에 푹빠지면서 영어 삼매경을
하고 있는 것에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고전 이야기를 영어로 만나도록 해주어야 할듯해요. 이정도면 엄마표 공부 시켜도
될듯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