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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그물에 걸렸어요 ㅣ 우리 아이 인성교육 8
로버트 버레이 글, 웬델 마이너 그림, 이정모 옮김 / 불광출판사 / 2015년 7월
평점 :
고래에대한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마음에 드는 표지랍니다. 해양포유류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받친다는 이야기가
정말좋은 말귀가 아이에게 좋은 내용을 전달 한답니다. 해양 동물들에게 잘 모르는 아이에게 새롭게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커다란 흑동고래에 멋진
그림이 정말 멋지답니다. 아직은 실물로 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만나니 새로운 기분이랍니다. 아이와 고래를 다른 각도로 보는 시간을 만들어
준답니다.
차가운 날씨에 사는 흑동고래는 북극바다에 살아요. 먹이는 크릴무리를 먹는 답니다. 덩치많큼 많은 것을 섭취 할 것
같아요. 이들이 사는 바다는 항상 위험을 가지고 사는 곳이랍니다. 특히 고기잡이배가 버린 그물에 바다 생물은 위험을 느낀답니다. 그런 버려진
그물로 인해서 흑동고래역시 그물에 걸리고 말았답니다. 몸에 그물이 걸리면서 고래는 많이 괴로워 한답니다. 그런 고래를 도와주는 잠수부들
이랍니다. 이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고래에게 다가 간답니다. 이러한 분들이 있기에 고래가 살아 갈 수 있는 것같아요. 잠수부들에 많은 노력으로
그물을 제거하고 고래는 자유롭게 헤엄을 치게 된답니다.
고래가 몸집이 커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던 우리아이 이렇게 사람들에 무심한 행동에 많은 해양
생물들이 괴롭힘을 받고 있는것을 놀라더라구요. 바다는 항상 고요하고 살기 좋을 것이라고 하던데 속을 드려다 보니 그런 것은 아니더라구요. 해양
동물을 왜 보호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흑동고래를 보면서 알게 되어 가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 아이 생각에 반성이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와 다른 동물들도 찾아보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