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 보는 자연사 박물관

한눈에 펼쳐 보는 자연사 박물관
크리스토퍼 로이드 지음, 앤디 포쇼 그림 / 키즈엠 / 2015년 7월

인류에 모든것을 연대표 형태로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자연사 박물관은 아이가 공룡을 좋아하는데 그런 우리 아이에게 어울리는 내용이랍니다. 책은 정말 크답니다. 두께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알차게 들어 있다는 기분을 전달해주는 것이지요. 표지에 공료들에 그린에 한번 놀라고 말이지요. 그런 것에 있어서 아이가 이해 하기에 어떨지 약간 걱정 을 함녀서 보게 된답니다. 아이는 공룡 그림에 호기심을 표현하더라구요. 과학 쪽으로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연사 쪽으로도 관심이 가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런것이 신기하고 말이에요.

책을 펼치면 길이에 한번 놀랐어요. 기다란 종이가 줄줄이 나오더라구요. 커다란 지구에 모든역사가 한눈에 들어 오는 것이 좋답니다. 역사에 맞춰서 그 시대에 무엇이 어떻게 살았으면 어떻게 자랐는지를 눈으로 볼 수 있으니 꼭 숨은 그림을 찾듯이 아이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런 부분은 아이가 즐기면서 자연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에요. 아이도 자신이 알던 시대를 찾아서 그 시대를 열심히 탐구한답니다. 꼭 탐험을 하듯이 시대를 넘나 들니 말이에요. 그런것은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인데 여기서는 가능하다는 것이 놀라워요. 아이와 여러가지를 찾으면서 공룡을 서로 맞춰 보기도 하고 말이지요.

연대표를 보듯이 지도를 쭉 열어서 생명이 시작한 곳에서 현대에 이르기 까지 우리에 역사를 보면서 다양한 질문을 한답니다. 뭐가 그리 궁금하지 말이지요. 자연에 다양한 변화는 아이가 보지못한 것이기에 더욱 그런 듯해요. 다양한 동식물, 공룡을 알아보면서 그들에 시대를 연대표로 찾아 보면서 이시대는 어떠했는지도 아이가 찾아보고 좋답니다. 아이가 찾아 보는재미는 어떠한 책보다 좋다고 하는 것 같아요. 아이와 더많은 시대를 찾아보면서 자연사를 이해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