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필수 융합과학● how so 교과융합과학탐구 전 60권 /
한국헤르만헤세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과학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재를 보는데 이건 정말 아이들을이 쉽게 과학에 접할 수 있는 학습 만화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인지 손에서 잡으면 오랜시간을 보니 좋더라구요. 어려운 단어 보다는 아이들이 이해를 돕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더욱 보기 좋아요. 과학은 다양한 분야가 있어서 접하는데 많이 어려운데 이렇게 분야별로 조금씩 접한다면 아이들에게 좋을 듯해요.

올해 학기에 배우게 되는 부분에 속한 힘과 마찰력 부분과 혈액과 혈액형에 관한 분야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한답니다. 자신들에 피가 어떻게 되어서 자기들 몸에서 생성 되는지와 마찰력이 무엇인지라는 궁금증을 가지더라구요. 혈액은 자주 접하지만 자세히 접하지 않아서 궁금한 모양 이더라구요. 그런 부분에 호기심을 풀어 주니 더욱 좋을 듯하답니다.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이야기랍니다. 뱀파이어 별에서 온 블러드를 만나면서 혈액에 관한 이야기를 한답니다. 우리 몸에 얼마나 많은 백혈구와 혈소판들이 있는지는 놀랍답니다. 백혈구는 7000개, 혈소판 30만개 엄청나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몸에 있는 모세 혈관들이 하느 일들도 다양한답니다. 산소와 이산화탄소등이 지나는 길이지요. 만약에 헤모글로빈이 적어 지면 빈혈이라는 것이 생긴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혈액형도 혈액형의 항원의 당사슬구조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된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혈액형이 나뉘는 것을 알더니 자신들 혈액형도 궁금하다더라구요. 아이들과 혈액형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다양한 혈액에 관한 정보도 얻는 답니다. 마찰력에 관해서는 다른 친구들과 알아본답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힘들이 존재한다고 한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주위에 존재하는 것이지요. 물에 뜨는 부력, 빙글빙글 도는 원심력등 말이지요. 힘에 관한 여러가지 이름에 접한 이름도 있지만 새로이 알게된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재미있는 실험 용수철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것으로 힘에 변화를 알 수 있는 것이 아이들 눈에는 새로워 보이는 것같아요. 늘어나는 것과 힘이 무슨차이라는 질문에 서로 당기는 놀이를 하면서 알아 보는 실험까지 했답니다. 아이들이 과학에 대한 부분을 여러 분야로 만나면서 재미있는 것도 있고 새로이 알게된 것도 있고 아이들과학에  대한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된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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