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딜 Red Deal - 피 같은 당신의 돈이 새고 있다!
이준서 지음 / SCGbooks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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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처럼 돈에 가치를 많이 알지 못하는 돈이 돈같이 않은 시대가 되어 가는 듯 한 느낌을 받는 시기랍니다. 경재가 날로 어려움이 생겨서 그런지 더욱 돈이 나를 조정 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피같은 내돈이 새고 있다는 문구는 정말 저처럼 주부에게는 마음에 와닿는 말이랍니다. 각종 우리가 내고 있는 세금등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런 부분을 알아보고 어떻게 쓰이는 지를 자세히 볼 수 있는 듯해요. 레드딜이라고 해서 무슨 뜻을 안고 있나 했는데 핏빛이라는 우리에 피같은 혈세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살짝 무서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피같은 내돈이 쓰일 곳에 쓰이지 않고 세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듯해요. 경제를 누가 쥐락펴락 하는 부분부터해서 여러가지 부분에 경제 이야기를 본답니다. 특히 복지 부분에 이야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고나한 복지 정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부분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답니다. 무상이라는 말은 서민들에게 사탕과 같은 말이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벌써 입안에 나쁜 균이 생긴 후라는 사실도 말이지요.

예전에는 통장에 저축을 하면서 살아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저축이나 그냥 쓰는 거나 돈에 가치가 많이 하락한 수준이더라구요. 아끼며 저축해도 별로 실효성을 못느끼는 부분이 많이 자리한답니다. 그런 부분에 한숨을 조금은 알 수 있더라구요. 260개 빌딩숲이라는 주제에서 지방예산등 짝퉁인 축제들 까지 다양하게 다루어 준답니다. 워낙 각지역 마다 축제가 많이 자리하고 비슷한 것이 많아서 특색이 별루 없는 축제가 많으니 말이지요. 다른 지역에서 하며 내지역도 하는 풍토가 문제가 많으니 말이지요. 자기 지역 축제는 그지역만 할 수 있는 그런게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구경을  다니는 사람들도 나름 찾아가는 즐거움이 있으니 말이지요. 여러가지 경제 부분과 우리 세금이 어떻게 쓰는고 어떻게 잘못이루 어지는 부분을 짚어가면서 바로 보는 경제는 정말 아직은 한숨이 나온답니다. 전부는 바꾸지 못해도 차근히 변화 되어 가면서 우리가 세금을 잘 내고 우리가 헤택을 받는 기분을 느낄 날도 곧 오길 바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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