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한글 쓰기 1 : 기본 단어 편 - 쓰기의 힘이 학습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아이 스스로 14일 완성 프로그램 똑똑한 시리즈 10일 완성 프로그램 3
북링크 R&D 지음 / 북링크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막내다 보니 위에 아이들 보다는 별 신경을 않쓰게 되더라구요. 알아서 하겟지 했는데 많이 늦져 버린 우리집 막내아이 이번 유치원 방학을 기회로 한글을 완벽하게는 아니여도 어느 정도는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한답니다. 한글하자고 하면 도망을 일삼는 아이인지라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랍니다. 한글을 체계적으로 잡아줘야 하는 부분이 자세히 나오면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알 수 있는 단어를 구성하는 부분이 아이가 한글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한답니다. 아이와 한글 타파 해야겠어요. 기본 단어를 시작으로 한글 첫걸음 떼는 듯해요.
그날 그날 배울 한글을 전반적으로 훑어 보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ㅏ 부터 ㅣ 까지 ㄱ,ㄴ을 순서 대로 붙이면서 말이지요. 아이가 한글에 구성이 어떻게 이루 어지는 부분을 이해 한 후에 단어를 접하니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훑어보는 부분을 큰소리로 몇번씩 읽게하면서 단어로 들어가니 첫 글자는 읽는가 싶더니 차츰 차츰 작아지는 목소리 그래서 같이 단어를 읽어 주면서 쓰기를 하면서 혼자 읽는 방법을 해주었답니다. 사진이 옆에 단어와 연결이 되도록 있는데 글자에만 신경을 쓰는 아이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나름 공부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기특하고 말이지요. 단어를 넘어서면 단어가 틀리게 쓰여진 부분을 찾아서 고치게 하는 것이 있답니다. 아이가 단어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소리나는데로 쓰는 아이들에게는 고칠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더욱 말이지요. 하루 공부내용이 많이 차지 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적당히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자기만에 공부할 내용이 생겨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이쁘더라구요. 연필을 자븐 모습은 형이나 누나에게서 봤는데 잘 잡아서 쓰는데 손에 힘이 아직은 약해서 글자는 이쁘게는 나오지 않치만 그래도 열심히 하려는 자세에 응원을 해줘야 겠어요. 방학동안 열심히 한글을 하다보면 혼자서 책을 보는 날이 올 듯해요. 할 수 있다는 응원을 하면서 막내에 한글 정복을 도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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