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무비스티커 스토리북 디즈니 무비스티커 스토리북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정말 좋아할만한 공주들에 이야기가 가득가득 게다가 스티커로 함께 하니 이야기 주인공인 된것 처럼 신나게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발휘 할 수 있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자신이 이야기에 주인공이 되어서 말이지요. 아이들이 영화로 만난 공주들이 대거 있답니다. 라푼젤 부터 메리다까지 3명에 공주가 나와요. 우리 아이가 이 이야기들을 모두 몇번씩 본 영화 라서 그런지 빨리 하고 싶어서 하더라구요.이야기에 붙일 수 있는 많은 스티커 종류에 한번 놀랐답니다. 아이들이 이야기 중간중간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에 붙이는 거라고 하니 붙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책에 안하고 이렇게 간직하고 싶다는 말에 역시 아이들이구나 했답니다. 그래도 책에 붙쳐서 이야기를 완성하자고 하고서 다양한 스티커들을 자기에 자리에 붙였답니다. 양이 많아서 아이가 시간을 보내기 좋더라구요.

제일 먼저 만난 공주님은 라푼젤이랍니다. 긴머리에 예쁜 공주라고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공주랍니다. 라푼젤에 영화 장면들이 나오면 이야기를 이어가준답니다. 영화로 볼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읽는 내용에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한답니다. 귀여운 아기 라푼젤도 만나고 말이지요. 그리고 메리다에 이야기로 이어진답니다. 머리 색이 웃기다는 말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말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에 눈으로 보는 것은 새로운 부분이 있구나 하고 말이지요. 예전에 보지 못했던 영화라 참 집중해서 보더라구요.미녀와 야수는 집에서 부분이라 아이가 참 재미있게 스티커를 가지고 이야기를 보더라구요. 야수가 어떻게 왕자가 되는 부분까지 자세히 이야기로 나오니 아이들이 책에서 집중하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아이와 함꼐 빠져 들더라구요. 책에 부분 부분마다 스티커를 붙이는 모양도 다양하답니다. 아이들 다양한 모양과 그림들을 만나니 더욱 재미있어하더라구요.유치원에서 오자 마자 바로 하기 시작하는 우리 딸아이 정말 재미있는지 동생이 같이 하자고 해도 열심히 혼자 붙였답니다. 이야기를 보면서 스티커 놀이를 함꼐 하니 아이들에게 이야기가 오래 남을 듯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 자신이 붙인 그림들이 있으니 말이지요. 스티커 하는 것을 다하고 지금은 이야기를 매일매일 끼고 살아가고 있어요. 아이와 이야기를 볼때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만나는 공주들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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