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정사각형

파라오의 정사각형 - 이집트 소년 아메스의 재미있는 기하학 이야기 ㅣ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5
안나 체라솔리 지음, 데지데리아 귀치아르디니 그림, 김효정 옮김 / 봄나무 / 2014년 2월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이랍니다. 도형에 관한이야기는 접하지 못했는데 아메스라는 소년이 주인고으로 도형에 관한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하는 듯하더라구요. 아메스는 형제가 참 많아요. 여동생 2명과 남동생1명으로 동생이 참많아서 놀기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집트라는 나라르 배경으로 학는 수학 이야기 점점 궁금해 지더라구요. 아이들도 처음으로 접하는 이집트 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지더라구요.아메스 아버지는 밧줄당기는 사람이랍니다. 이게 무슨 직업인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은 곧 새로운 호기심으로 발달 되더라구요. 밧줄로 긴 일직선을 만들고 그것을 따라서 직선을 그리는 일을 하는 모습에 놀라웠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아메스 형제들은 새로운 놀이를 생각 하더라구요. 선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도형을 그리더라구요. 원을 그릴 때는 중심을 잡고 그 중심으로 둥글게 그리는 모습이 옛날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원을 그렸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니 말이지요.원을 가지고 싸움 없는 선이라고 부르면서 놀이를 한답니다. 아이들에 놀이 하는 모습이 재미있더라구요.밭을 가지고 싸우는 아저씨를 보고 아이들은 새로운 도형을 알게 되요. 네모꼴이지요. 동일한 네개의 선이만나는 도형이지요. 지금에 사각형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밧줄4개를 가져와서 사각형을 만들려고 합니다. 나짐 아저씨는 화를 내면서 아이들 행동을 이해를 모사는듯하더라구요. 정확한 사각형이 되지 않으니 더욱 화를 내는 듯햇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더욱 새로운 방법으로 정확한 정사각형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더라구요. 아이들에 생각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12개의 매듭으로 정사각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예전에는 정확한 사각형을 만들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우리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으니 새로우면서 재미있더라구요.아이들은 정사각형을 아저씨게 만들어 드리고 아저씨도 만족해했답니다. 아이들이 도형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도형에 관해서 배워가는 우리 아이도 조금은 도형을 이해하기 쉬워하는 듯하더라구요. 도형을 자꾸 들여다 보니 새로운 사실도 알면서 역사속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 주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더욱 좋은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