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성장판이 열렸어요 고래숨 그림책
최영미 지음, 유수정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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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성장판이라는 단어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이야기 해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듯해서 좋았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에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책이기에 말이지요. 연수라는 아이가 나온답니다. 연수는 엄마와 병원에가서 예방주사를 맞으면서 키를 재기도 했답니다. 성장판이 열려서 한창 클때라는 의사 선생님에 말에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다는 표정을 하지요.그리고 학교에서는 영행계획표를 짜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어떠한 여행을 위한 계획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아이들도 어떤 여행에 대한건지 궁금해 한답니다.

눈을 감고 상상을 하는 것이지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배를 타고 떠는 여행을 시작으로 말이지요. 자신들에 미래를 향한 여행을 계호기하는 시간인것이에요. 여행이라는 단어에 놀러가는 것인지 알았던 아이들은 순간 여러 생각을 하게 하지요. 눈을 감고 자신에 미래를 생각하면서 서로서로 발표를 한답니다. 의사, 판사, 파일럿 등 많은 직업을 꿈꾸는 아이들 이랍니다. 자신에 꿈을 향한 여행을 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게 되지요. 꿈성장판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지요.

저희 아이도 꿈성장판이라는 단어를 듣더니 정말 책안에 아이들 처럼 눈을 감고 생각 하더라구요. 자신에 꿈을 말이지요. 자신은 그꿈을 향해서 열심히 노력 하고 싶다는 말에 엄마로써 뿌듯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어리다고만 생각한 우리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하다니 말이지요.아이와 꿈에 성장판을 자극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 아이에 꿈성장판도 정말 잘 열려서 크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답니다. 꿈성장판 계획표를 잘세워서 앞으로 아이에 꿈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 줘야 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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