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해결책은 있어!

언제나 해결책은 있어! ㅣ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HowHow 1
마르틴느 라퐁.카롤린느 라퐁 글, 알리즈 망소 그림, 이은정 옮김 / 내인생의책 / 2013년 9월

캐시는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고 싶은 친구랍니다. 게다가 날씨가 비가오는 날은 말이지요. 혼자서 지낼 생각을 하고 있던 캐시에게 찾아온 친구 피치 랍니다. 비가 내리는데 캐시한테 놀러온 피치랍니다. 피치는 신이 났듣한 표정이지만 캐시는 기분이 영 아닌듯 하더라구요. 자신에 혼자 지낼 시간을 빼앗긴 느낌이 드니 말이지요. 피치는 캐시 말을 듣지도 않고 집안으로 쏙 들어오고 캐시에 책을 깔고 앉고 과자도 와그작와그작 먹는 답니다. 화를 참기 위해서 마음을 다잡는 캐시랍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책을 보는 우리아이 캐시와 같지요. 비오는 날에는 조용한게 좋다고 말을 하면서 말이지요. 캐시가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휴 하고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면 화를 안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엄마도 해보라는 말에 살짝 찔리더라구요. 캐시는 피치와 노는게 좋치만 오늘은 혼자 책을 보고 싶었답니다. 피치는 그런 캐시 마음을 모르면서 혼자 신이 났답니다. 캐시는 피치와 즐겁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사진을 본답니다.  

또한명에 친구가 또와요. 누크지요. 누크는 들어 오면서 빗물을 뚝뚝 흘려서 캐시는 정신 없이 닦는 답니다. 피치에 누크까지 정말 캐시는 혼자 있고 싶었는데 꿈은 깨지고 말아요. 캐시는 너무 속상한 마음이 들어요. 두친구는 신이 났어요. 재미있게 책을 보면서 과자까지 먹지요. 하지만 캐시는 그러지 못했어요. 이친구들을 어떻게해야 할지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해결 방안을 제시 한답니다.

두 친구들에게 부탁을 하게 되지요. 너구리 할머니께서 버터를 갖다 드리라는 부탁을 말이지요. 친구들은 너구리 할머니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캐시에 부탁을 들어 주게되요. 친구들이 너구리 할머니에게 버터를 전달하러 가고 캐시는 혼자만에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친구들에게 착한일을 할 수 있게 하면서 자신에 시간을 갖을 수 있으니 정말 좋은 해결 방안이지요. 우리 아이들 이렇게 친구들과 지내 준다면 정말 좋을 듯해요. 친구에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말이지요. 문제가 어렵다고 생각 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생각을 모아서 그것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시간이 되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