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꾹,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국민서관 그림동화 150
로렌 차일드 글.그림, 문상수 옮김 / 국민서관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가장 신기해 하는 우리 몸에 특이한 현상이지요. 딸꾹질이 왜 하는지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답니다. 찰리와 롤라귀여운 남매들에 이야기로 딸꿈질에 대해서 재미있게 알수 있을 듯해요. 롤라는 학교음악회 준비를 한답니다. 로타와 노래를 부르기로 했거든요. 롤라는 친구와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하다가 딸꾹질을 하게 된답니다. 정말 순식간에 말이지요. 딸꾹질은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과 같으니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도 가만히 잘 있다가 갑자기 딸꾹질을 할 때가 많으니 말이지요.

롤라는 딸꾹질을 계속 하게 되요. 미술시간에 그림을 그리는데 갑자기 딸꾹질이 나와서 그림을 망치게 되는 롤라랍니다. 정말 속한 얼굴이 귀여웠답니다. 친구인 아놀드가 꼭 비행기 같다는 소리에 더욱 속상한 롤라 랍니다. 딸꾹질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이냐는 생각이 들꺼에요. 오빠를 찾아가서 자꾸 딸꾹질이 나온다는 말을 한답니다. 오빠는 자신에 손가랍을 보라면거 자신에 친구에게 롤라를 놀라게 하지요. 순간 딸꾹질이 멈춘거 있죠. 다행이 라는 생각에 수업을 다시 들어가는 롤라랍니다.

 

오빠가 딸꾹질을 멈추게 해주었으니 음악회 노래하는 것은 걱정 없겠다는 생각에 있는데 친구 탑을 무너지면서 그순간 다시 시작하는 딸꾹지에 롤라는 정말 속상한 마음이 들었을 듯해요. 친구 탑을 무너트린것도 미안하고 말이지요. 딸꾹질은 다시 하게 되고 말이지요. 이젠 음악회 걱정이 되기 시작한 롤라 랍니다. 정말 딸꾹질은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정말 힘든 일이니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 많이 공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는 롤라 랍니다. 하지만 딸꾹질은 계속 롤라를 떠나지 않아요. 간식을 먹으면서도 롤라는 속상해하는 표정이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많있는 딸기를 먹으면서도 말이지요. 오빠인 찰리는 동생을 열심히 도와주지만 잘 안되는 듯해요. 무대에 가기전에 오빠는 롤라에 딸꾹질이 자신에게 온것처럼 한답니다. 정말 좋은 오빠라는 생각에 롤라는 무사히 노래를 마치고 오빠는 진짜 딸꾹질을 했답니다. 우리아이들 딸꾹질이 옮는 거냐는 말에 웃음이 지었답니다. 딸꾹질이 왜 생기는 지를 찾아보면서 말이지요. 정말 재미있는 딸꾹질 사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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