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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환경이야기 (홍수, 쓰나미) ㅣ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23
이재민 글, 원유성 그림 / 노란돼지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들에게 자연에 소중함을 이야기로 알려주는 내용을 담은 것이라 더욱 좋은 듯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자연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그냥 있는 것이니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것을 총해서 우리가 느끼고 있는 자연이 얼마나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지르 알수 있고 자연이 화가 나면 이렇게 우리에게 돌아 오는 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듯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책으로 두가지 이야기를 진행 하니 더욱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림들이 꼭 수채화 같은 느낌이드는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서 그림보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너무 잘 표현이 되어 있는 자연들이 감탄이지만 다른 그림에는 슬픔도 느껴지니 말이지요.
평화로운 농촌과 바닷가 마을이 양 페이지에 나타나 있답니다. 정말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 눈을 평화롭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리고 산에 사는 짐승들과 바다에 살고 있는 바다 생물들에 그림들까지 정말 자세히 그려져 있어서 꼭 숲에 들어 온듯이 바다에 들어가서 눈 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더라구요.이처럼 평화로운 자연이 한순간 변화 되는 시기 비바람이치고 바다 속에서는 뜨거운 기운이 이글거리는 것 말이지요. 그림이지만 정말 이런 것이 닥치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할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이런것이 닥치면 자신이 어떻게 할지 생각을 했답니다.
많은 비로 산사태를 일으켜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 터전을 망가트리고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지요. 우리 그것을 자연에 재앙이라고 하지요. 그런일은 빈번히 우리가 사는 곳에서 일어나지요. 쓰나미나 장마철에 일어나는 일들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은 아직 겪은 적이없지만 그림에서 느껴지는 슬픔과 공포는 정말 아이들이 자연이 이런 것이 구나 하는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아이들이 자연에 막강한 힘이 이런 것을 알고 나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자연을 소중히 이끌어 주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는 듯하더라구요. 재해를 입어도 서로 도와 가면서 복구하는 장면까지 보니 무서운 자연에 힘앞이지만 서로 도와 가면서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알아가는 것도 배우고 자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도 느끼는 시간이 되는 듯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