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산과 미꾸라지 ㅣ 현주리의 마음결 동화 2
김현주 글.그림 / 아르볼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현주리는 정말 우리 아이들을 그려 놓은 듯이 순수해 보이는 모습이 정말 귀엽답니다. 수체화처럼 그려진 풍경과 현주리에 맑은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아이들이 순수하게 받아 들일 수 있어서 정말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구요. 도시에 살다가 한적한 시골로 내려간 현주리 그동안 보더 풍경과는 달라진 주위 풍경에 신기해 하는 모습이 정말 아이들에 눈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시각인듯해서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시골에 내려가면 하는 행동이랑 조금 비슷하다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현주리에 귀여움에 푹빠진 우리 아이 모습에 현주리랑 비슷하다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현주리는 집에 가는 길 내내 즐거움이 가득차 보이더라구요. 논둑에서 우산을 가지고 놀면서 폴짝폴ㅉ가뛰면서 신나게 노는 모습이 아이다운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골에 정취가 느껴지는 논둑길 우리 아이들과도 한번 걸어보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게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논둑이 먼지도 모르는 요즘아이들에게 시골에 정취를 알려주는 듯한 그림에 눈길을 빼앗기는 느낌이랍니다.
집에가는길에 마을 사람들이 시냇물에서 무언가를 잡는 모습에 현주리는 그리로 발길을 잡았답니다. 즐겁게들 미꾸라지를 잡는 모습에 신기하게 보는 현주리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비슷하더라구요. 한남자아이가 현주리에게도 잡아보라면서 알려줍니다. 현주리는 그아이들 바라보면서 앉자있답니다. 아이가 넘어지면서 신나게 미꾸라지를 잡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면서 말이지요. 결국 현주리도 물로 들어 갔답니다.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냇물에 느낌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듯하더라구요.
우산을 펴서 그안으로 미꾸라지를 들어오게해서 잡으려는 현주리 정말 귀여운 아이들에 생각이지요. 우상안으로 들어오는 미꾸라지들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현주리 모습에 동심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현주리는 우산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미꾸라지도 우산도 모두 놓치고 말았답니다. 몇칠이 지나도 찾지 못한 우산 하지만 현주리는 우산을 꿈에서 만났답니다. 미꾸라지와 우산이 있는 꿈을 말이지요. 아이들에 시각으로 보는 현주리를 정말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동심에 새로운 꿈을 알려주는 듯해서 아이들과 보기에 정말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듯해서 좋더라구요. 현주리에 내용이 아이들에게 많은꿈을 꾸게 할 듯해서 아이들과 자주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