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쓰기 우리 고전 : 토끼의 간 - 양난영 선생님과 함께 하는 양난영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독후감 쓰기 우리 고전
책글놀이 지음, 나무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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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독서 활동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에 독서 활동이 재미있을 듯하더라구요. 독서 전에 해야 하는 부분, 독서 중에 하는 활동 부분, 독서후 활동 하는 부분 으로 나뉘어서 아이들에게 독서를 할 때 유의 해야 하는 부분을 알려 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고전을 읽으면 옛날 조상들에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좋다는 말도 팁으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고전이 왜 중요 한지를 알려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전 내가 읽던 토끼의 간을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이야기는 예전 이야기 인데 내용은 조금 변화가 있는 부분이 들어 있는 듯하다는 점이다. 새로운 이야기는 아이지만 좀더 각색이 된듯해서 새로이 보이는 부분이다.

용왕이 예전에는 한분만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세분이나 우리나라가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이 있듯이 말이다. 동해 용와 광연왕, 서해 용왕 광덕왕, 남해 용와 광리왕이 나온다. 용왕들끼리 모여서 잔치를 벌이는고는 남해용왕 광리왕은 병이 나고 만다. 잔치끝난후에도 다시 혼자서 하루 종일 먹고 마셔서 병이 났다. 놀기 좋아 하다가 병이 난듯해서 재미있는 관점 포인트 이기도 하다. 용왕이 놀다가 병이났다는 이야기에 우리 아이들 웃는다. 용왕은 근엄하고 했는데 말이다. 여기 이야기는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는듯해서 아이들이 집중해서 보는 듯했다. 여러 의원들이 병을 시료하려 했지만 되지 않고 결국 거북이 에게 토끼에 간을 구해 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거북이 바다에서 지상으로 토끼에 간을 구하러 오는 길에도 순탄치 않은 부분이 나오는데 호랑이를 만나서 잡아 먹힐 뻔한 내용들과 여러가지 사건들이 나오니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어하는 부분이다. 토끼를 쉽게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여곡절을 다겪으면서 토끼를 찾아가는 것도 거북이에 처지가 불쌍하다고 느끼는 우리 아이들이다. 토끼를 찾아가서 용궁으로 데리고 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하는 것이 정말 이야기에 푹빠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있게 보다니 말이지요.

 

토끼가 용궁에 가서 자신에 간이 어디 있는지를 말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러면서 큰위기를 익살 스럽게 모면하는 토끼에 위대한 지혜를 아이들 즐겁게 보던 부분이랍니다. 독서를 즐긴후에는 독서에서 나오던 이야기를 다시금 떠올리면서 독후 활동을 진행 할 수 있는 부분이 자리 했더라구요. 이야기를 다시 생각 할 수 있으면서 활동을 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용와이 누가 있었냐, 왜아팠는지 등 여러가지 활동들에 아이들이 작성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좋더라구요.독후 활동을 진행하면서 이야기에 내용을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 여러 면에서 좋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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