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는

우리 집에는 - 수학 그림 동화 ㅣ 걸음동무 그림책 15
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글, 마달레나 마토주 그림, 임은숙 옮김 / 걸음동무 / 2013년 3월

아이들에게 수에 개념을 알려 주기는 쉬운 듯하면서도 잘안되는 부분 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에 주위에 있는 것들로 수학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도 모르고 있었을 것이면서 어른 들도 새로운 사실을 접하는 시간을 만들더라구요. 그림이 선명해서 아이들이 색감을 느끼기도 정말 좋을 듯하더라구요. 이야기를 하면서도 중간 중간 숫자를 넣어서 숫자를 이해 하도록 하더라구요. 머리가 6개 라는 것은 여섯 식구가 살고 있다는 이야기라든지 말이지요. 아이들이 자신에 가족에 숫자를 새어 보면서 이야기를 접하기도 좋을 듯했답니다. 손이 몇개가 되는지 많은 숫자 들이 아이들에 머리를 자극 해주더라구요. 숫자가 그냥 읽기에는 쉽지만 이렇게 숫자를 이해 하면서 보기는 처음 이니 말이지요.

숫자를 하나 하나 새어 보면서 이야기를 읽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이제 숫자에 재미에 푹빠져서 더욱 재미 있게 하는 중이랍니다. 우리집에 식구들에 신체에 대한 숫자를 세어보는 것도 있는데 인체에 대해서 숫자를 대입해서 하니 아이들이 새로운 방식에 숫자에 재미 있어 하는 듯하더라구요. 재미 있는 부분도 있지만 숫자를 이렇게 하니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즐거워 하는 듯하더라구요. 이야기에 맞춰서 그림도 다르니 더욱 아이들에 창의력도 자극 해주고 말이지요.

식구들에 점을 새어보는 부분이 있는데 서로 자기 몸에 있는 점을 세어 보겠다고 해서 즐겁게 웃었답니다. 이렇게 숫자를 재미있게 우리 신체를 활용해서 하니 아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는 듯했답니다. 식구들이 많아지면 그만큼 세어 볼 수 있는 숫자에 수도 늘어나는 것도 알 수 있으면서 우리 신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수학 이야기 더라구요. 아이들이 신체에 대해서 숫자로 대입해보는 시간은 정말 새로운 지식에 시간이면서 아이들이 더욱 숫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시간이 된것 같아서 아이들과에 수학을 이렇게 진행 을 자주 해봐야 할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