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ics Reading 1 (Student book + CD 1장) Phonics Reading 1
Gerry A. Ellim, Lawrence Herman 지음 / 월드컴 ELT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유치원 다닐때 파닉스로 영어와 친구를 하면서 아이가 영어를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모국어인 한글보다 영어를 더 하려고 해서 영어 쪽으로 치우치는 편인데 파닉스를 하면서 아이가 조금더 나은 교재가 필요하다 생각이 있었는데 내용이 괜찮더라구요. 구성도 12단원으로 나뉘어 있어서 아이가 하루에 한단원씩 충실히 작성 할 수 있는 내용이라 좋더라구요. 많은 양을 하라고 하면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집중에 시간이 걸리니 말이지요. 본문을 보고서 내용을 이해하면서 본문에 나오는 이야기에 속 단어들도 체크 할 수 있으면서 긴 문장이 아니라서 아이가 쉽게 따라하는 듯하더라구요. 단어들도 사진과 함꼐 나오니 단어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한단원씩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성취감을 안겨 주는 것이 좋았답니다. 본문을 보고서 문제를 응용해서 풀도록하는데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 했어요. 파닉스 보다는 조금 난이도가 있어 하더라구요. 문제라는 생각에 더욱 그런듯하더라구요. 그래도 문제도 문장에 나온 것을 응요해서 풀어 보는 것이라고 지도 하면서 아이가 풀수 있도록 해주 었답니다. 아이도 금세 이해 하면서 풀더라구요. 엄마가 옆에서 코칭 하지 말라고 하면서 혼자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단어를 맞추는 문제, 줄긋기하는 문제등 아이들이 쉽게 영어와 친숙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문제를 이해하면서 다시한번더 문장을 생각할 수 있으니 반복적인 학습에 효과를 누릴 수 있는듯 하더라구요. 영어가 재미있다면서 문장을 계속 반복하는 아이 모습이 기특하더라구요. 귀엽기도 하고 말이지요.

책에 맨 마지막쪽에는 단원 마다 나온 단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있더라구요. 단원을 찾아 보지 않고도 금방 단어를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더라구요. 엄마표 영어를 한다고 해서 많이 걱정하면서 했는데 아이가 영어를 대하는 것을 보면서  힘을 내면서 더욱 박차를 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엇답니다. 12단원을 다끝내고서 아이와 교재에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볼 생각 이랍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구가 된 듯해서 정말 기분좋은 영어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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