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5 : 에스파냐 먼나라 이웃나라 15
이원복 글.그림 / 김영사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에스파냐는 정열에 나라로 우리들에게 익숙하게 들리는 나라이다. 이나라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플라맹고로 유명하다는 것 정도는 누구나 알는 것일 것이다. 투우에 본고장이면서 말이다. 투우는 소와 인간과에 결투이다. 대결을 하는 장면을 본다면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다양함을 지닌 에스파냐 이나라에 역사를 들여다 보면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에스파냐는 입헌군주국이면서 왕위를 물려주는 세습을하고 있다. 하지만 의회가 있는 민주국가이다. 우리나라와 인구는 거의 비슷하지만 영토는 우리보다 더넓다고 한다. 언어도 다양하다 네가지 언어를 가지고 있는 나라 정말 대단하다.

이나라는 종교도 다양하다. 가톨릭, 이슬람, 유대교가 있는데 동등하게 평화로운 공존을 이루고 있는 나라이다. 종교가 다양하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을 듯한데 역사를 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종교로 부터 시작해서 전쟁과 여러 가지 사건을 만들내면서 역사를 만들어 온듯하다.역사를 알면 알 수록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는 만화로 접하니 지루 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질겨 보기에 좋을 듯하다. 이런 부분을 말로 설명한다면 아이들도 지루 해서 듣지 못하고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니 말이다. 역사는 지루하지 알면 알 수록 다양 함을 가진 내용이 많으니 말이다.

어느 나라라 다 그랫듯이 왕족간에 결혼만이 허용되었던 이때는 왕족에 결혼으로 많은 것을 이루고 잃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에 남편이 죽어도 다시 왕에 오르는 이와 결혼하는 이런 풍속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현대에 이런 일이 있다면 정말 욕남이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합법인것처럼 이루어 진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왕실에 안전과 권위를 지키기 위한 일지만 말이다. 이런 역사 속에서도 서로에 권력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건을 발생시긴 역사를 들여다 보면 정말 역사란 알면 알수록  대단함이 숨겨져 있는 듯해서 재미가 있는듯 하다. 내가 어린 시절에 읽은 내용을 지금 내아이와 보는 느낌이 새로운 느낌이다. 아이들과 역사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 자주 가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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