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 사회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모든학교 지음 / 아울북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5일제 수업을 하게되니 주말에는 아이를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 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특별히 떠오르는 부분이 별루 있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를 하면서 유익한 부분을 해주고 싶어서 했는데 여기에 제마음이 다 담겨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교과서를 접하면서 책에서 만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세상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이런건 별루 생각 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이 어디에 어떻게 가서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구성하는 부분을 설명해주더라구요. 세세히 나와 있어서 학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어떻게 지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이런부분이 제일 좋더라구요. 아이들을 지도 하기 쉽도록 설명이 나와 있는것 말이지요.

워크북이 딸려 있는데 이건 체험 학습을 한 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자세히 나와 있더라구요. 체험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학습을 유발 할 수 있는 부분도 좋더라구요.

사회편인데 정말 다양한 분야들이 나오더라구요. 민속, 지리, 경제, 미디어, 정치, 문화등으로 나뉘어서 아이들 학습하기에 알맞은 장소들을 제시해 주더라구요.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 많이 있어서 괜히 미안해 지더라구요. 농업박물관, 외고산 옹기 마을, 철도 박물관, 화폐박물관, 신문박물관, 국회등 정말 많은 곳들이 아이들에 호기심을 자극 시켜 주더라구요.  그곳들을 더허게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그곳에 가서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체험을 해봐야 하는지까지 세세히 작성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교과서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것까지 나오니 아이들이 정말 하나하나 보는것이 활용이 가능하니 책보다 실물로 경험하는것이 기억에는 오래가니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활동이 되어 줄꺼라는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하나 아쉬운 점은 거의 서울쪽으로 학습할 곳이 나와있어서 지방에 사는 아이들은 시간을 내서 가야하니 조금은 불편하다는 점이지요. 전국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말이지요. 지방에도 체험이 가능한 곳을 많이 실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더라구요. 학기 중에는 가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방학에는 체험 기간을 정해서 아이들과 곳곳을 알차게 둘러볼 계획 짜기로 했답니다. 아이들과 교과서 밖 학습도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지는 시간이 되는 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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