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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놀이터 ㅣ 또조심과 함께하는 안전이야기 1
토이앤스토어 기획, 문상수 엮음,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국민서관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묘사해놓은 이야기인듯해서 아이들과 공감을 가지고 볼 수 있어서 좋은 듯했어요. 게다가 누리과정연계까지 되다니 아이들에 학습에도 도움이 될 듯하더라구요. 올해 새로이 시행 되는 누리과정이라 아이들이 아직은 낯설어 하는 것인데 이야기와 함께 누리과정을 하면 정말 좋을 듯하겠더라구요. 아이들에 안전에 대한 것을 아이들에게 인식 시키고자 하는 이야기랍니다. 평소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일들 중에 안전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은데 대표적인 부분들을 아이들에 입장에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귀여운 유치원 생들이 등장해서 자신들에 이야기인양 좋아하더라구요.색상도 선명해서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가장 많이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는 행동을 가지고 친구들간에 이야기더라구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다른 친구가 장남감에 맞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더라구요. 내용에서는 아이들이 도망가고 결국 서로 부딪치는 일이 일어나는 우리아이들은 미안하다고 말해준다는 말에 괜히 어깨가 의쓱하더라구요. 친구들간 사소한 일들로 어른들이 나서서 더커지는 일도 있으니 아이들에 장난이 어느 정도 자신들이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조금은 조심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위에 대한 이야기더라구요. 가위는 어른들이 쓰다가도 다치기 쉬운 물건인데 아이들이 쓰면서 다치기는 제일 쉬운 일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인식을 잘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아이들이 가위를 사용할 때 얼마나 조심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듯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날카로운 물건을 어떻게 새용해야 하는지를 그림으로나마 알 수 있게 되는 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에서 나타 났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대화 형태로 안전에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도록 해놓아서 아이들이 안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듯해서 좋은 안전 교육 시간이였답니다. 아이들과 안전이 왜 중요한지 간접 적으로 경험해서 아이들이 앞으로는 안전을 먼저 생각 하는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