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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너에게 ㅣ 그림책 보물창고 57
미카엘라 모건 지음, 이주은 옮김,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 보물창고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귀여운 토끼들에 이야기기 정말 아기자기 한듯하더라구요. 표지부터 귀여운 토끼가 나오는데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얼마나 따뜻한이야기일지 궁금도 했지요. 두마리에 토끼가 나와요. 발렌티노와 발렌티니 라는 토끼인데 줄여서 티노와 티니라고 하지요. 시냇물을 하나두고 서로 바라 보는 쪽에 마주 하고 살고 있는이 두토끼는 부끄러움이 많았어요. 어느날은 티노가 티니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말하기에는 부끄러워서 하지 못하고 돌려서 하는 다정한 말들로 편지를 체워나갔지요. 귀여운 글씨체가 참마음에 드는 편지랍니다.
티노는 자기 집에서 나와 빈통나무로 가는데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빗소리까지 귀여웠어요. 빈통나무에 편지를 두고 자신에 집으로 가고 그런 일이 생긴지도 모르고 티니역시 티노와 같은 마음으로 편지를 써서 꽃잎과 잎사귀를 가지고 빈토나무로 오지요. 귀여운 티니 사랑스러운 토끼더라구요. 티노에게 귀여운 글씨로 다정하게 편지를 써더라구요. 예븐 꽃잎과 잎사귀를 함께 그곳에 넣었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편지를 쓴지도 모르고 이러나는 일이라니 정말 귀여워요.
어느날 생쥐들이 있는집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비를 피할 길없던 생쥐들은 그 편지가 있는 빈 통나무로 들어 갔지요. 비도 피하고 그안에 향긋한 꽃냄세가 나서 좋아하는 생쥐들 그들은 추위를 피하려고 티노와 티니에 편지를 이불삼아서 덮고 했답니다. 편지에 형태가 망가져서 서로들에게 가지 못한 편지로 서로 마음을 조려하는 두토기를 보고 생쥐들은 그들에 마음을 알았는지 편지를 조합해서 그들에 애타는 마음을 전해 주었지요. 두토끼는 그제야 서로에 마음을 확인후 그로부터는 더욱 다정한 모습을 했다는 이야기에 아이들이 생쥐가 너무 착해 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두토끼에 사랑에 연결 고리가 되어준 생쥐들 귀여운 토끼들에 사랑 정말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야기가 되어 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