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식구 밥상

小식구 밥상 - 바쁜 엄마, 아빠와 작은 아이가 있는 단출한 집을 위해 나왔다!
김정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2년 12월

요즘처럼 식구가 단촐해지는 시대에 딱인듯한 내용이 가득하더라구요. 덜렁인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 많더라구요. 음식을 만들때 가장 바탕이되느 육수, 드레싱, 양념 만드는 것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육수를 잘 못 만드는데 다양한 윳수가 나오더라구요. 자주 조금씩 다양히 만들어 봐야 겠네요.  많은 분들이 자신 없는 부분 드레싱 만드는 것도 정확한 레시피가 나오더라구요. 제가 자주 먹어 보던 내용도 있고 새로운 드레싱도 있더라구요.

입맛이 유독 까다로운 우리 식구들 저는 아무거나 매끼니 같아도 먹는데 우리아이들과 신랑은 아니거든요. 매번 새로운 반찬을 원해서 항상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다양한 레시피를 만나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초무침하는것은 좀 까다로운 부분인데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로 나오더라구요. 얼릉따라해보고 밥상에 올렸는데 식초과다 사용으로 혼자 먹는중이랍니다.  간단히 음식으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반찬이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양했답니다. 구운 주먹밥은 아이들이 밥안먹고 있을때 간단히 할 수 있는 아이템이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고소한 구운 맛에 밥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가끔 별식으로 당첨이더라구요. 새로운 별미식들도 나와서 새로이 도전 하고 싶은 레시피들이 가득해서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매끼니 걱정 했는데 많은시간 들이지 않고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서 아이들 입맛 체워 주려고 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 일이 니깐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