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타 방울이
김성해 글, 국설희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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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을 배경으로 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 가는 동물원에서 보게 되는 바다사자가 주인공이랍니다. 주인공이름이 너무 귀여운 방울이랍니다. 동물원에 인기 스타인 방울이 이공연을 보러오는 이들은 참많았어요. 정말 인기 스타이지요. 방울이 공연이 끝나고 나면 조련사가 방울이를 칭찬을 하죠. 방울이는 자만심에 빠지는 듯하더라구요. 자기가 세상 최고라는 듯 다른이들을 배려 하는 것은 안보이는 방울이 정말 저렇게 있어도 될지 걱정이 앞서 더라구요. 어느날 동물원에 새로운 식구 은비가 들어 오지요. 방울이는 새로온 은비를 별루 장가워 하지 않지요.  은비를 골려주기만 하는 방울이 랍니다.

은비와 방울이가 함께 공연하는 날은 은비가 방울이 보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이지요. 방울이는 순간 화가 나기 시작해서 자신에 인기를 은비가 빼앗아 갔다는 생각에 음식을 마구 먹기 시작하지요. 날이 갈 수록 뚱뚱해지는 방울이 랍니다.

어느 순간 자신에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방울이는 그 순간 후회를 하게 되지요. 하지만 많이 변해 버린 자신에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되지요. 친구들 역시 방울이를 흉을 보고 있었지만 한친구는 방울이에게 너에 미소는 정말 멋져 라는 말을하면서 방울이를 격려 하는 말에 방울이는 자신을 다시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노력 정말 열심히 하게 되지요. 결과는 방울이에 노력에 보답을 하는 듯하더라구요. 이젠 묘기를 잘 하는 방울 대신 미소천사라는 별명을 얻은 방울이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자신에 한때 잘나가는 시절을 즐기면서 남들을 돌아 보지 않고 남이 자신 보다 잘하는 모습에 금방 실망하면서 무너지는 모습과 자신을 돌아 보기는 커녕 자신을 놔버린 방울이 모습에 자신이 잘나간다고 주위 사람을 돌보지 않은 것은 않좋 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럴 수록 주위 사람들을 잘 돌아 봐주는 것이 좋은 것을 말이지요. 그래도 다시 후회를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방울이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아이들과 자신에 좋은 모습을 자랑 말구 주위 사람들과 잘어울리면서 어울려 사는 것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하게하는 시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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