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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릿삐릿 로봇 따서 조립하기 ㅣ 아빠와 10분
홍군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큰아이가 조립하는 것을 좋아해서 특히 로봇 조립을 좋아하는데 정말 딱이다 싶더라구요. 특히 남자 아이들은 만지고 조립하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것 만한 것이 없는듯 하더라구요. 색도 알록달록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이 종류 별루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로봇을 만들 수 있도록 설명서도 같이 들어 있는데 아이들이 어렵지 않도록 쉽게 조립이 가능 하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혼자 스스로 맞추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듯하더라구요. 소재가 좀 도톰해서 맞출만 하더라구요. 아이들 손쉽게 만지기 편리 하더라구요.
척척박사 로소 조립을 하는데 체조하는 로봇도 같이 했어요. 체조 로봇은 정말 쉬워서 금방 뚝딱 만들더라구요. 척척 로봇은 조립 할 부위가 많아서 같이 했답니다. 아이가 조립하고 저는 판에서 떼주는 역할을 해주었지요. 어떤 로봇일지 아이가 집중해서 만드는 모습이 꼭 로봇 박사님 같더라구요. 귀여웠어요. 설명서 순서를 잘 이해 한 후에 만들면 더욱 좋더라구요.
부분부분 조립을 해가면서 오나성을 해가는모습이 정말 이렇게 집중을 할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겠더라구요. 아이는 정말 이렇게 로봇만들기 쉽다고 하면서 하는데 좋더라구요. 척척박사 로봇을 완성하고 신이나서 다른 여러 로봇도 조립을 했답니다. 처음엔 도와 달라고 햇지만 그다음 부터는 혼자서 떼어내고 혼자 조립하는데 신이나서 하더라구요. 아이가 혼자서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손을 많이 쓰니깐 두뇌 자극도 되고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아이랑 손으로 조립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려고 해요. 아이가 이렇게 까지 조립을 잘 할지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아이와 놀아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