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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팔레트 ㅣ 그레이트 피플 1
게리 베일리 외 지음, 레이턴 노이스 외 그림, 김석희 옮김 / 밝은미래 / 2012년 11월
평점 :
조금은 새로운 위인전을 보는듯했다.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위인전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여서 좀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벼룩시장이라는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 해준다는 점이 색다르다. 아이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주는 듣지는 못했지만 누군지는 약간은 알고 있는 인물이다. 벼룩시장 안에 러미지 할아버지를 이야기에 동반자로 해서 아이들에게 친근히 이야기를 전달해 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1452년 태생으로 그에 대한내용을 알려준다. 그에 가족에 관한이야기도 있다. 이아이는 호기심이 무척이나 뛰어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열네살에 이아이에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는 유명한화가에게 데리고 가면서 이아이가 그림에 입문하게 되는 시작점이 된것이다. 그림에 정말 소질이 많았던 터라 유화 기법도 혼자서 익혔다고 한다.
그는 물감과 유약, 니스를 만드는 법을 배워서 천연물감을 만들어 사용 하기 도 했다 그래서 팔레트라는 이름이 생겨 났다. 정말 대단난 ㄹ오나르도라는생각이 든다. 혼합된 색쌀을 그래로 묘사하는 것도 정말 잘 표현 했다고 알려진다. 그림 말고도 그는 조각에도 멋진 솜씨를 발휘 했다는 점이다. 대표덕 작품이 다비드 상이다. 정말 휼륭한 작품중 하나로 손꼽히는 그에 작품이다. 그는 여러 방면 으로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발명하기도 좋아해서 그쪽으로도 여러가지를 스케치한 내용을 볼 수 있다.
다빈치에 관한 여러가지 그에 작품과 그가 한 일들을 하나 하나 차근히 보면서 다빈치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면서 한가지 에만 빠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인 그에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는 듯했다. 아이들도 이런 멋진 사람이 다빈치라는 사실에 놀라움이 식지 않은 듯해 보였다. 다빈치가 걸어온 발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준 부분이다. 벼룩 시장이라는 배경으로 딱딱한 위인 전이라는 느낌 보다는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보는 위인전인듯해서 아이들이 보기 편한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