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마녀는 10을 좋아해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 수의 기초 편 스토리수학 1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내년에 교과 과정이 변경된다고 해서 특히 수학이 제일 고민이 됐는데  스토리 수학을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는 듯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수학을 접할 때 조금은 힘들어하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스토리로 다가오면 아이들도 좋아 할 듯하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더라구요. 봉봉이라는 마녀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봉봉마녀가 심심해서 심술여유 굼피에세 아이들을 데리고 오라고 했어요. 그것도 10명만 말이지요. 이마녀는 10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더라구요.  굼피가 마녀가준 빗자루를 타고 아이들을 잡으러갔지요. 동물친구들이 보이자 굼피는 아이들을 속여서 하나 둘 태워서 봉봉성으로 가지요. 아이들은 좋은 곳에 갈꺼라는 생각을 했지만 결국간곳은 봉봉 성에 놀라지요.

봉봉마녀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냐고 물어보지요. 질문을 받은 아기 토끼는 엄마라는 말을 하자 토끼를 괴물로 변신 시키고 말지요. 아이들은 무서워서 봉봉 마녀가 질문하는 것에 좋게 대답을 해주지요. 봉봉마녀는 신이나서 자신에 방을 여기 저기 구경을 시킨답니다. 봉봉마녀에 물건은 옷도, 빗자루도 마술봉 등 여러가지 모두다 10개 랍니다. 아이들이 왜 10을 좋아하냐고 했더니 봉봉 마녀에 대답은 손도 발도 10개니깐 라는 말에 황당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때 친구중 하나 호기심 대장 키키가 마녀에 책을 보고 있다가 모르는 글자를 마녀에게 읽어달라고 하자 마녀는 신이나서 읽어줍니다. 그바람에 아이들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고 마술도 풀리는 주문을 읽어 준 꼴이된 봉봉마녀 랍니다. 아이들과 스토리를 읽으면서 숫자 10에 대해서 조금 더 재미있게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스토리 안에서 나온 내용을 스티커 를 통해서 반복 할 수 있더라구요. 스토리도 즐겁고 스티커 놀이까지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어서 해서 마음에 너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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