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 기후편 신나고 재미난 과학 학교
까를레이 페르레이건 외 지음, 벤자민 르로이 그림, 정신재 옮김 / 주니어중앙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과학을 어려워 하는데 쉽게 부분 부분 나눠서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은 듯하더라구요. 기후편은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내용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온실효과나 오존층, 기후변화 원인, 지구 온난화, 그린에너지 등으로 아이들에게 기후에 대해서 자세히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은 여러 매체로 아이들이 기후에 변화에 심각성에 대해서 접하는데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는 잘 모르는 부분이 거든요. 아이들이이런 의문점을 풀어 줄 수 있을 듯하덜구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들어오는 파장에대해서 알려주는 부분인데 그림으로 어떠한 파장이 있는지를 알려준다. 장파, 초단파, 적외선, 가시광선등 으로 여러 파장이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신기한듯 보더라구요.

그리고 여러가지 실험을 제시해놓은 부분인데 대기의 중요성, 무지개 만들기 등에 제목으로 어떻게 실험을 유도하는지를 자세히 서술 해놓았다. 아이들이 기후를 알아보면서 그것에 대한 실험을 직접 접하면서 조금더 나은 과학 시간을 만들어 주는듯 하다는 생각이다.  과학은 거창한 실험 도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했는데 간편히 실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것 같기도 해서 아이들이 과학에 다가 가기 쉽게 되는 듯하다. 한 주제가 끝날때 마다 그 주제에 관한 상식 테스트 까지 해준다. 쉽게 읽지뭐 하다가도 상식 테스트를 보면 생각을 하면서 자세히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모르던 내용도 조금더 알게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지구 안에서 여기 저기 나라 에서 기후에 변화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진이다. 기후에 변화로 바다 속으로 잠기고 있는 투발루라는 나라 사진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곰이 갈때가 없는 사진등  기후 변화로 생태계의 변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사진등이 나와 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 하면서 사용이 가는 한 물건들에 사진등이 나온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가 지금에 우리 말고도 더 미래에 이지구에 살게될 우리 후손에 후손에 좋은 환경으로 물려 줄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과 기후에 새로운 면을 보게 된듯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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