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꽃 피어나는 성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9
알렉스 캐브레라 지음, 로사 마리아 쿠르토 그림, 김성은 옮김 / 파인앤굿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어린이들에 권리라는 책이라고 해서 어떠한 내용일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어떠한 권리를 지켜줘야 하는지 이야기로 나오더라구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어느 마을에 성이 하나가 있는데 그 성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도 모르게 굳게 단힌 성이배경이 되어 주더라구요. 그런데 그성에는 거인이 살고 있는데 어느날 그성에 거인이 주문을 받았는데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일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는데 일을 어린 아이들을 이용하게 되지요. 마을 어린이들은 거인이 맛있는거 재미있는것을 보여 주면서 성으로 데리고 가지요.

즐거운 것이 있을꺼라고 온아이들은 아무것도 없는성에 실망을 하지만 이미 시간은 늦졌지요. 거인은 주문을 받은 일을 아이들에 시키게 되지요. 아이들은 목재를 나르고 하면서 일을 계속 하게되요. 거인은 아이들이 쉬지 못하게 감시까지 했답니다. 아이들은 점점 지쳐 갔어요. 아이들에 웃음도 사라지고 아이들은 힘이 없었답니다. 하루는 한아이가 성을 나가기위해 상자안으로 숨는데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자 포기하고 나오게 되지요. 다른 방법을 찾아나선 아이는 나무로 말을 만들어 도망치자는 생각을 하게 되요. 열심히 만들기를 하는데 마지막순간 거인이 나타나요. 완성된 말을 보자 거인은 말을 쓰다듬더니 타는것이 아니겠어요. 거인은 말을 타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웃음을 찾앗어요. 그소리에 아이들이 거인에 모습을 보지요. 아이들은 그모습에 웃음을 지었어요. 이런 아이들에 모습을 보고 거인은 생각하지요. 아이들에 웃음소리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요. 아이들에게 일을 시킨 자신을 돌아보는 듯하더라구요.

거인은 일대신 성을 아이들이 놀수 있도록 장남감공장으로 바꾸고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곳으로 변신시켰답니다. 이처럼 작고 여린 아이들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학대나 착취를 하지않고 그것으로 부터 보호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더라구요. 아이들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어린이들에 권리 거창하지는 않지만 소중한 어린이들을 지켜주는 권리를 생각하면 아이들을 다시보는 시간이되는 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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