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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랑이란다 ㅣ 아빠가 읽어주는 그림책 2
우수명 지음, 최정인 그림 / 이야기상자 / 2012년 8월
평점 :
부모에 사랑은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정말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인듯하다. 아빠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자주 아빠에 사랑을 느끼지못하는 우리아이들 아빠는 자기들이 안보고 싶어서 멀리있다구 매일 투정아닌 투정을 하곤하는 우리 아이들이다. 하지만 이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는 걸 느껴 졌다. 아이들이 아빠가 어떻게 자기들을 위해서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된거같다. 아빠가 자기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도 알고 있고 잠을 잘때나 아니면 무엇인가를 먹을때하는 행동도 알고 있다는 말에 아이들은 놀라한다.
호기심으로 가득한 가득한 자기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아빠 정말 아이들은 아빠가 그런 거냐고 질문을 해온다. 그런 아빠도 너희를 항상 바라보지 라고 나는 대답을 해준다. 항상 너희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던 아빠가 항상 뒤에 아님 옆에 있다는 생각을 하라는 이야기에서는 아이들도 그렇구나하는 얼굴들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다. 아빠가 항상 함께 지내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아빠가 자기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게기가 되는듯해보였다.
아이들눈으로 그린듯한 그림과 이야기로 인해서 아이들이 아바에 대해서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듯해보였다. 그림이 아이들에게 그동안 자신들에 생활과 비슷해서인지 꼭 이야기에 주인공이 자기 있듯한 착각을 하듯이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정말 좋은것 같다. 부보에 사랑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쉬운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아이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부모가 되어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