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Plants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3장) - 영어로 읽는 Why? 식물 Why? Science Edu Comic Book 3
이광웅 지음, 김병철 그림, 목진실 감수 / 예림당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Why?는 아이들이 교육방송에서 자주 접하던 과학 만화로 익히 알던 것과는 조금은 다르더라구요. 방송에서 보던 것은 아이들에게 재미잇게 다가와서 조금은 가볍게 시청 했는데 이건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담아 놓아서 인지 더욱 좋은 과학 교재인듯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식물 부분은 거의 과학에 생물 분야에서 많이 접하는 부분인데 이렇게 영문화 시켜서 아이들이 접하니 좋은 은 다른 내용 처럼 다가 오더라구요.

요즘 영어를 한창 하고 있어서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우리 아이들 책과 CD를함께 해 주었더니 큰아이가 동생들 데리고 보는데 얼마나 뿌듯하던지 자기가 아는 단어가 나오면 이건 이거야 하고 가르치더라구요. 작은 아이들은 아직 영어가 미숙해서 잘 모르는데 말이지요. 엄마들이 이럴때 자식 키우는 보람이 있다구 하시나봐요.

식물 분야는 저역시 조금은 아는 분야인지라 아이들이 질물을 하면 이건이렇게 되서 이런 거야 하고 약간에 설명을 해줄 수 있더라구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장이 같이 있어서 아이들과 단어에 뜻을 보고 아~ 하면서 내용을 봤어요. 내용이 긴 부분이 있는데 조금씩 단원 별루 나눠서 아이들과 자주 접해주니 그또한 한가지 방법이 되는 듯하더라구요.

식물에 자세한 부분을 확대한 부분인데 아이들이 어떻게 식물이 이렇게 생겼는지 무척 호기심을 가지고 보더라구요. 식물을 확대해서 이렇게 된 그림은 아이들도 처음이라 질물이 쇠도하더라구요. 그래도 옆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귀를 귀우리면서 들었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내용이 어려운지라 한번 듣고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반복적으로 들어야 겠다는 아이들에 의견을 수렴해서 자주 들려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워크북에는 아이들이 책에서 어떠한 내용을 습득을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잇을 듯해요. 워크북안데 어떻게 지도 하는 부분이 나와 있어서 지도 해주기도 수월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Why? 에 푹빠지면서 영어도 익힐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시간을 만드는 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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