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멋진 악당

우리 아빠는 멋진 악당
이타바시 마사히로 글, 요시다 히사노리 그림, 양선하 옮김 / 내인생의책 / 2012년 7월

표지 그림에 아이들이 엄마 이게뭐야 무서운 책아니야 라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목을 읽어준 후는  오히려 아이들이 궁금해 하더라구요. 아빠에 이야기라서 인지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아빠와 아들에 목욕하는 장면 우리아이들과 아빠에 모습을 보는 듯하더라구요.  어느날 학교 숙제로 아빠에 직업을 알아오는 숙제를하기 위해서 아이는 아빠 차에 몰래 타게되요.  아빠뒤를 따라가다 보니 체육관안으로 들어가는 아빠 아이는 난감한 표정을 짓지만 궁금해서 따라가지요. 그런데 무서운 아저씨를 만나서조금 놀라지만 곧 아빠가 하는 일을 바라보게 되요. 그런데 어디에 아빠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아이 모습에 아빠에 또다른 모습을 보고 자기 아빠를 알아보지 못하는 아이  아빠가 링위에서 싸우는 악당역을 하는 것을 모르고 정의에 편에 서서  아빠가 아닌 다른 이를 응원하게 되지요. 링위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아이는 열심히 응원을 하고 말이지요. 그러던 순간 아이와 아빠에 눈ㅇ 마주친것이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순간 아빠는 얼마나 당황 했을지 알겟더라구요. 아이역시 정말 놀랐을 꺼에요. 그동안 자기가 보던 아빠에 모습이 아니였스니 말이지요. 그순간 아빠는 상대 선수에게  반격을 당했답니다. 아이가 이 모습에 얼마나 속상했을지  마음이 뭉클한 느낌이전해 지더라구요. 아이는 아빠에 새로운 모습에 많이 놀랐는지 아빠 악당이라며 싫다고 하는 모습에 아빠는 안아주면서 아이에게 설명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세상에 모든 아빠는 아이들에 동경에 대상이지요. 그런아빠들에 평소와 다른 모습을 봤다고 아이들이 아빠를 싫어 해서 안된다는 걸 아빠는 영원히 아이들에 동경에 대상이며 아이들에게 좋은 인생에 선배가 되어 줄것이라는 걸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된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