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해치의 모험 고인돌 그림책 15
박수현 글.그림 / 고인돌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무섭게만 느껴지는 해치를 정말이지 귀여운 해치로 느낄 수 있도록 그려져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처음으로 접해 보지만 꼭 생긴것이 사자 같다고 하더라구요.  해치는 예전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것이라는 사실  우리 선조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보면서 우리들 역사를 함께하던 해치 랍니다. 해치는 광화문을 지키지요.  육조거리라고 하는 곳에 서있는데  육조거리는 광화문앞 너른길 로써 조서의 중요한행정 관청이 양 옆으로  모여 있는 거리를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어느날 해치에게 무서운 일이 일어났답니다. 우리 나라에 국모를 시해한 나쁜 도적들이 해치를 붙잡아가면서  해치에 힘든 모험이 시작이 되요. 동해바다 독도 인근에서 큰 파도를 만나서 도적에 배는 두 동강이 나고 해치는 바다로 빠지는데 해치를 구해주는 고래 정말이지 다행이더라구요.  겨우 정신을 차린  해치는 고래에게 조선의 광화문이 어디 인지 물어보는데 고래는 해뜨는 동쪽으로 나아 갈뿐이 였어요. 육지에 해치를 내려주고 다시 도움이 필요하면 휘파람을 불라고 하고는 해치와 헤어지지요.  해치는 처음으로 만난 것은 노란 부리를 가진 독수리 였어요. 독수리가 말해 준데로 해뜨는 곳을 향해서 가는 해치 해치는 미국을 거쳐서, 영국에 웰링턴 아치를 지나서 독일 츠빙거 궁전을 지나서 몽파르나스 사자상을 만나지요. 계속 해서 나치에 전쟁으로 힘들어 하는 나라를 보면서 자기가 있던 광화문을 찾아 가는 해치 그런 해치에게 사자상은 나치에게 잡히기 전에 어서 피하라고 하는데 정말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해치는 중국에 천안문에 도착을 했지요. 그런데 불이 난거에요. 천안문에 해치와 광화문에 해치는 불을 열심히 끄고는  사람들에 박수 까지 받았지요. 하지만 여기도 해치에 고향은 아니라는 사실에 실망을 하지요. 천안문에 해치는 광화문에 천안문 보다 먼저 지어 졌으니 형님이라 면서  곧 찾을 수 있다면서 배웅을 해주지요. 드디어 제집과 제짝을 찾게된 해치 정말이지 행복해 보였답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 속에 함께 했던 해치 정말이지 우리 곁을 지켜준 멋진 동물이라고 할 수 있을 꺼 같아요. 이처럼 역사 속에서 힘들엇던 해치도 이젠는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할 수 있겠지요.  우리아이들도 처음 으로 접하게되 엇던 해치 정말 새롱누 사실과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겠다는 마음을 지니게 되는 새로운 시간이 되는 듯해서 아이들 정말 좋은 시간이 되어 준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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