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기행

교과서 문학기행 - 현직 국어교사 짱아쌤과 함께 떠나는 중고생 필수 여행 코스
장은숙 지음 / 소란(케이앤피북스) / 2012년 7월

교과서 내용을 가지고 하는 여행이라니 어떤 여행일지 너무 궁금한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내가 자라날 때랑은 많이 좋아지는 듯한 교육에 한부분을 느끼는 듯하더라구요. 소설 배경으로 하는 감성 기행이 있고, 푸른 자연속으로 하는 치유 여행도 있고 , 테마기행을 하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각 부분 마다 특색이 있어서 색 다른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을 듯 해요. 그리고 문화 기해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팁까지 일려 주니 아이들과 하는 기행이 정말 알차게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낌 없이 해주는 듯하더라구요.  팁은  문화 작품을 중심으로 결정을 하고, 작가 중심으로 결정, 도시를 중심으로 결정을 한다는 세가지 구분을 해 주었더라구요. 그외의 내용도 꼼꼼히 체크 할만 하더라구요.  기행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한 점이 많은데 이렇게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기행을 시작 한다면  소득이 많은 기행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소설을 배경으로 한 기행에 첫 여행은 토지를 배경으로 하더라구요. 토지는 누구나 한번쯤은 접하는 소설인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참 대단했던 소설이라는건 알고 있죠. 토지를 배경으로 기행을 시작하는데  토지가 배경이 된 도시 하동으로 토지를 소재로 하는 기행이니 기행 코스도 그 를 중심으로 짜여 있다. 토지를 잘 기억 안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기행 속에서 새로운 토지를 느낄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구석구석 토지를 담고 있는 그곳에서 라면 토지에 새운 면을 보아도 좋을 듯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토지기행이외에 다른 하동도 볼 수 있도록  여행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하동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정말 좋은 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는 점이다. 교과서에 등장하느느 여러 문학들을 이런 식으로 아이와 방학이나 시간이 되는 틈틈히 아이와 기행에 게획을 짜면서 문학기행을 다니는 것도 아이에게 산교육이 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많은 시간과 돈이 들지 않고 아이에게 좋은 교육은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내용이었다. 아이와 소통을 위한 한걸음 이라는 나만에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