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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ㅣ 똑똑똑 과학 그림책 47
이정모 글, 김유대 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5월
평점 :
미생물에관한이야기라 해서 아이들과 과학에 한분야를 접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좋더라구요. 미생물이라고 하면 딱히 설명하기가 난해한 부분이 많아서 어렵게 설명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를 못하지만 이렇게 쉽게 해줄 수 있으니 좋은거 같더라구요. 우리 생활속에서 접하는 미생물을 쉽게 설명하더라구요. 우리가하는 행동중 방귀를 예를 들어서 말해 주더라구요. 방귀에서 왜 냄새가나는지를 그건 미생물때문이라는 사실 우리가 보는 변에그것도 새끼손톱만 한 똥에는 1000억마리에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 정말 놀라움이 대단하더라구요. 그냥 더러운 것이라 생각 했을 우리 아이들 신기해 하더라구요.우리가 직접 볼 수 없어서 그러치 우리 주위에 무한한 미생물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일깨우기에 좋은거 같다. 입속에 살면서 충치를 만드는 세균은 무탄스균이라는 미생물, 큰창자, 작은창자 속에 사는 세균 대장균이라는 미생물, 위속에 사는 세균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겨드랑이에 살면서 땀냄새를 일으키는 세균 코리네박테리아, 피부의 털구멍을 막고 있는 세균 프로피오니 박테리아, 발냄새를 만드는 세균 마이크로 코쿠스균이 있다. 정말로 많은 미생물들이 우리 몸 생활에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우리가 사용하는 화장실, 욕실, 엄마가 요리하는 부엌까지 그리고 청소 할 때 사용되는 청소기안에도 미생물이 자리 잡고 있다니 정말 미생물이 살지 않는 곳은 거의 없는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20년이 지나야 어른이 되지만 미생물은 20분만지나면 어른이 된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번식력또한 엄청나다니 미생물은 알면 알수록 대단한 생물체 인듯싶다. 지구가 만들어지면서 같이 나타난 미생물은 시아노박테리아 라는 미생물이다. 지구에 탄생과 함께한 미생물이라니 정말 공룡보다 더욱 놀라운 생명 력인듯 싶다.이런 미생물을 우리가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 하기도 한다는 사실 우리가 몸이 아프기 전에 예방 책으로 맞는 예방 주사가 미생물이 하는 착한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미생물이 사용한다는 말에 우리 아이들 미생물도 먹는 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듯하다. 이처럼 미생물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면서 조화롭게 사는데 우리 사람은 이런 것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조금은 남는 듯하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미생물과 조화 롭게 살 수 있을 지를 생각하게 하는 듯 좋은 시간이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