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가 하늘로

개구리가 피융 ㅣ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11
한노 유키요 글, 아사누마 도오루 그림, 김소미 옮김 / 꿈터 / 2012년 3월

귀여운 개구리들에 일상을 볼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케로라는 개구리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림이 정말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려져 있어서 색감 또한 알록달록해서 아이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점프를 하며 노는 친구들 사이에서 케로는 늘 외톨이랍니다. 케로는 점프를 잘 못해서인지 친구들과 점프놀리를 하지않으려고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점프는 늘 힘들고 어렵기만 해.’ 하며 연잎 위에 누워만 있답니다. 이런 케로에게 친구들이 제안을 하기 시작합니다. 휘어진 나뭇가지 위에 올라가면 하늘로 날려주겠다고 하는 친구들에 말을 듣고 조금 귀찮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그리고 하나, 둘, 셋! 케로는 하늘로 피융~ 날아가는 케로랍니다. 어머 어머 하늘 지붕을 뚫고 올라간 케로 때문에 하늘에 구멍이 나고 마는 사건이 발생 하면서 케로에 모험이 시작한답니다. 케로에게 앞으로 어떤 모험이 전개가 될까요? 아이와 개구리 케로가 정말 하늘로 정말 갈 수 잇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이야기도 해봤답니다. 이런저런 의견이 나도더라구요.

햇님을 만나게 되는 케로 자기가저리른 일을 용서를 구하면서  햇님은 괜찮다면서  세상에 빛을 내보내는 일을 시작했어요.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얼굴이 빨간 햇님이 더욱더 빨게 지는거 있지요.햇님과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케로는 자기 자신이 점프를 안하고 안주 했던일을  반성하면서 햇님과 헤어지면서 자기도 열심히 노력하면 할 수 있다는걸 께달아가는 이야기 였답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하는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케로 처럼 열심히 노력한다면, 뭐든 잘해 낼 수 있다는걸 알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 인 듯해서 아이와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