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티라미수

첫 번째 티라미수 - 서투른 홈베이커도 손쉽게 만드는 디저트 ㅣ 첫 번째 레시피
이미연(Emily)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간단한 디저트를 가끔 커피와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가족들이여서 그런지 디저트 만들기에 한번은 도전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답니다.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면서 집에서 손쉽게 자주 해먹어 보고 싶어서 가족들 최애 디저트를 찾아보니 티라미수 더라구요. 부드러우면서 한입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마법을 지닌 디저트라고 좋아하는 것도 있답니다. 먹기는 쉬워도 만들기는 웬지 모르게 어려운건 저만 그런 건지 조금은 궁금해 진답니다. 디저트에 대해 배우기 전에 그 디저트에 대해서 가끔 궁금해 하는 것이 많은데 특히 어원은 우리가 모른는데 티라미수 어원도 한번 집고 넘어 갈 수 있답니다. ' 나를 위로 끌어올리다' 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하더라구요. 어원 처럼 먹고나면 정말 기분이 우울 했다가도 조금은 풀리는 것을 느끼는 것은 디저트의 특징 인것 같아요. 맛으로도 느끼는 디저트를 이런 어원과 만들어진 내용을 알면 조금 더 그 디저트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오리지날을 좋아하지만 다양한 맛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특별한 우유 티라미수를 도전 해보기로 쉬울 것이라 도전을 했지만 뭐든 처음은 항상 어려운 것같아요. 준비 과정들이 사진과 함께 설명이 차근히 되어 있어서 따라하는 정도로 하는데 조금은 낯선 베이킹에 한발 내밀어 본답니다. 베이킹은 쉬운 것은 아닌데 일단 처음 도전이니 완성도 보다는 과정을 중시해보기로 했답니다. 조금 실패를 했지만 맛은 우유맛나는 티라미수 정도라는 아이말에 차근히 발전해보기로 했답니다. 다양한 티라미수의 종류에 따라는 하고 싶은 마음만 먼저 가고 있답니다. 22가지를 전부 맛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갈길은 살짝 멀어보인다 정도 입니다. 다른 케이크보다는 따라 가기 재미가 있어서 주말에 베이킹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워지는 날씨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어준답니다. 다양한 티라미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