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여행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이재형 지음 / 디이니셔티브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예술인들이 사랑하는 곳으로 유명한 도시 들이라고 하니 화가들에 그림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이런 도시들이 주는 느낌이 궁금해지게 하는 것이 많이 생긴다. 유럽 여행은 누구나 꿈꾸지만 실혀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라 생각만으로 하는 여행이 좀 많은 듯하다. 남프랑스는 더욱이 도시 이름을 봤을때 낯선이름의 도시들이 많아서 새로운면서 호기심을 자극 하게 하는 것 같다. 뤠베롱, 에즈, 퀴퀴롱 등 소박한 도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여다 보지만 그 도시들만의 특색은 예술가들이나 영화인들이 좋아했던 것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뭔가 특별한 것들이 존재하는 듯하다. 도시들이 유적지로 지정된 곳이 있어서 유럽에 역사를 알 수 있는 재미도 있게 한다. 그리고 화가 중 유명한 반 고흐의 흉상이 있는 공원의 도시도 있고 고흐가 이 도시에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 난 새로운 예술의 미래가 프로방스에 있다고 믿어' 라는 말처럼 예술이 새로이 다가 올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도시안이 꼭 고흐의 작품세계를 담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고흐 이외에도 많은 화가들이 이곳을 느낌을 예술로써 표현한것은 정말 예술안에서 펼칠 수 있는 것을 모두 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덕위 마을이라는 뤼베롱은 고흐의 작품에서 도 있지만 영화의 배경으로 담길 만한 풍광을 지니고 있어서 감탄을 자아낼 수 있는 곳인것 같다. 건물들이라 자연환경들이 그런 것을 이야기해 주는 것을 눈으로 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을 따로 찾을 필요가 없을 것 다는 생각이다. 많이 돌아다니는 것에 자신이 없는 나에게 이런 여행지를 눈으로 담으면서 걸으라면 잔소리 없어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각 도시마다의 다양한 특색을 찾아 보면서 그 안에 스며든 역사와 예술의 느낌을 찾아 보는 새로운 기분을 어떤 것에도 비교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말이다. 정말 내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것을 느끼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