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블루다 - 느릿느릿, 걸음마다 블루가 일렁일렁
조용준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외 여행을 하지 않아도 이렇게 책으로 만나는 여러나라의 다양한 특징을 알아보는 것은 새로운 세계의 발을 내미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지금처럼 여행이 아직은 수월하지 못한 시기에 더욱 여행이 라는 단어의 설레임을 만들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말이다. 포르투갈 생소한 이름의 나라는 아니지만 자주 접하는 나라는 아니라는 생각에 조금은 낯설은 감이 먼저 다가 온다. 하지만 나라를 이야기 할때 컬러를 대비해서 이야기하니 웬지 모를 호기심을 발동하게 하는 것이다. 더운 여름이다 보니 블루라는 색이 더욱 흥미를 자극 해준다.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이라는 나라 세계3대 와인 생산국이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가 되어 있다니 정말 몰랐던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 낸다. 강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커다란 포도밭들 이런 지역이지 와인이 맛이 있는 것은 아닐까한다. 와인은 잘 모르지만 포르투갈의 와인이 웬지 마셔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그리고 여행지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그곳의 풍경을 보면 정말 블루의 나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한다. 그리고 이나라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명태의길이 있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대구의길이 있다고 한다. 여기에 가면 천가지가 넘는 대구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상상이 가지않는다. 그래서 여기서는 대구를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부른다하니 이나라 사람들의 대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눈과 입이 즐거워 질 수 있느면서 그나라의 다른 다양한 역사적인 내용도 그림과 다양한 문화재를 통하여 익히는 여행 안에서 많은 것을 얻으면서 또한 새로이 배워가는 자세를 알아가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