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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에도 위로는 필요하니까
선미화 지음 / 책밥 / 2021년 9월
평점 :



세상살이를 지내다 보면 위로가 필요한 시기가 생기더라구요. 잠깐 쉼이 필요한 시간이 필요한 하루가 있으면서 돌아 갈곳이 있는 여행 등 여러가지 위로 받는 글귀들이 있더라구요. 보통의 나의 하루 같다는 느낌을 받는 글귀는 제목 부터 마음에 들었답니다. ' 좋아하는 것이 가득한 곳에 사는것' 정말 좋아하는 것만 가득 놓고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이 들까하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 제목이랍니다. 나만의 도전있는 공간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식물을 키우는 재미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반려 식물을 키우면서 나의 마음을 위로 받느 시간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마음의 정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신박한 정리 버릴까 고민하는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는 마음을 뒤로하고 매일 매일 미루는 마음까지 한술 더하면 결국 정리를 못하게 된다. 이런 마음이 조금은 무겁다는 생각도 하지만 미련 때문에 정리는 못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여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 일것이다. 그런 고향이지만 누군가는 머물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한 고향의 마음을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가고 싶은 곳은 고향이라는 것은 같은 마음일것 같다. 마음을 위로 받고 싶다는 마음은 시시때때로들지만 위로를 다정한 마음을 알아 주는 글귀로 위로를 받는 것도 좋은 위로 인듯하다. 위로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다들 마음을 위로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