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게 살아온 거야 오늘도 애쓴 너라서 - 당신을 위한 퇴근 편지
조유일 지음 / 모모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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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을 애쓰면서 나를 위한 토닥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제목에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답니다. 퇴근을 위한 편지 조금은 쉼을 느낄 수 있는 단어들어 눈길을 끈답니다. 색깔별로 계절을 나누어서 계절별로 다양한 짧은 글귀를 볼 수 있답니다. 내가 가장 좋은 하는 계절은 가을인데 '자홍색 물든,가을' 이라는 문구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계절이 물들어 가는 시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니말이지요. 아직은 그런 계절은 아니라 싱그러운 계절 여름을 느낄 수 있는 계절 부터 ' 청록빛 눈부신, 여름' 계절 마다 정말 그 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붙인 이름들이 정말 딱 이시기이구나 한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지금 이시기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적은 글귀들도 있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답니다. '관계적 거리두기'는 가장 이해를 주는 글이랍니다. 지금은 우리가 거리를 두어야 하는 시기이기에 말이지요. 그래도 마은은 가까운 것을 느끼게 말이지요. 마음적으로 조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저에게 가장 여러번 읽게 된 부분은 '방황' 이다. 고민하는 너, 방황하는 너 답답하고 부족한 용기 등의 문구들이 지금은 저에 마음을 해석해주는 기분을 얻었답니다. 흔들려도 좋으니 그래도 너라는 의미는 방황하는 속에서도 자신을 느끼라는 용기를 주는 듯해서 자꾸만 읽게 된부분이었답니다. 감정을 위로 받는 글귀들이 잠시 다른 생각을 내려 놓고 잠시 이 글 안에 묻혀서 잠시 쉼이라는 단어로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위로를 받는 시간이 된답니다. 변덕이는 날씨에 힘들고 생활에 힘들고 다양한 감정을 위로 해주는 나만을 위한 편지를 읽는 기분으로 잠시 읽게 되는 것이 좋았던 시간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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