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채소, 오늘의 수프 - 제철 채소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아리가 카오루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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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채소를 많이 접하고자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있다. 채소는 건강에는 좋긴 하지만 다양한 입맛 처럼 좋아하는 채소 싫어 하는 채소가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가족끼리로 입맛을 맞추기가 힘든데 우리 가족이 그런 가족에 속한다. 나는 채소를 섭취를 즐겨 하지만 남은 가족들은 육식파들이 많아서 매번 음식하는데 힘든 부분인데 하루에 한번 정도는 가볍게 수프를 즐기는 것도 음식으로 섭취 할때 보다는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특히나 아침은 일어나서 준비하다가 먹어야하니 입맛이 별루 없지만 그래도 꼭 챙겨야 하는 식사이기에 이런 시간에 건강을 챙기는 수프를 매일매일 다른 채소로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떠오른다. 수프는 즐기는 입맛들이라 채소 수프로의 새로운 입맛 변신도 도전 해볼 만한 것 같다. 재철에 나는 것을 잘챙겨 먹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쉽지 않은 것이 요즘 시대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특색인는 채소를 선별해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것은 음식으로 조금은 건강과 힐링을 맛볼 수 있게 하면서 계절을 느끼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과 달걀로 만드는 든든한 아침 한끼는 매일 아침마다 아이들의 호출을 받는 메뉴로 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끼 간단하면서 후루룩하고 등교를 할 수 있으니 더욱 좋다. 채소중 버섯을 제일 자주 먹는 편인데 이런 수프로 응용을 한다면 면역력까지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양한 수프의 레시피에 푹 빠질 것 같다. 매일 채소를 어떻게 다양하게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하지 하는 것은 모든 주부의 고민인데 이렇게 부담은 덜하지만 맛과 건강을 잡을 수 있으면서 입맛도 조금은 변화 시킬 수 있는 채소 수프의 도전은 매일 매일 가족에게 건강함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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