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 문화유산 대탐험 : 해시계 설민석의 한국 문화유산 대탐험
설민석 지음, 이지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아카데미과학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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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예전부터 다양한 과학 만들기를 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조상들의 지혜가 묻어나는 해시계를 이야기와 함께 만들어 보면서 해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 내용을 만나니 새로운 기분이 든답니다. 해시계라고는 만져 보는 것은 해보지 않고 듣기나 사진으로 보는 것이 전부 였는데 그런 해시계를 원리와 함께 만들어 보면서 장영살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준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의 과학이 어디까지 발전을 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으니 더욱 재미있는 역사와 과학을 접목한 내용이 된다. 귀여운 케릭터로 나오는 평강,온달, 설쌤등이 나온답니다. 조선시대의 황금기였던 세종대왕과 장영실까지 말이지요.시간 여행을 하듯이 조선시대로 들어간 아이들이 장영실과의 이야기로 만들어진다.그리고 해시계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정말 대단한 과학의 산물이다. 해시계를 불리는 것이 원래는 앙부일구라고 가마솥모양의 해시게라 불렀다하니 재미있으면서도 하늘의 모양을 그대로 따서 만들었다는 조상들의 지혜를 볼 수 있는 점이다. 그냥 해시계라고 알던것을 이렇게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시계를 보는 것과 조선시대의 시계를 보는 것은 다르다. 1시간씩보는 것과 2시간씩 시간을 보는 것은 많은 차이이니 말이다. 그리고 계절을 알수 있고 조선시대의 주식량원이 었던 농사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과학은 세계 어느 나라의 과학 보다 체계적이과 섬세한 그런 면을 가지고 있었다. 조상들의 지혜를 보면서 과학의 발전이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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