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은 대담했다 - 시대를 앞선 비전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여성들 I LOVE 그림책
바시티 해리슨 지음,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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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 하면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금과 달리 예전에도 그런 신 여성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 남자들이 많은 일을 하던 시대이기에 더욱 여성들이 어떠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는지 궁금한 부분도 생기고 말이다. 교육, 미술, 디자인, 과학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남긴 멋진 언니들을 보면서 우리아이도 그런 언니들 처럼 대담한 미래를 꿈꾸는 것을 바래본다.

 

컴퓨터 분야는 거의 남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을 바꾸게 하는 언니를 만나게 된다, 에이다 러브레이스라는 분인데 영국 출신으로 베르누이 수를 연구 하면서 처음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게기를 갖게된 분이다. 그리고 미국의 그레이스 호퍼는 해군 제독이면서 컴퓨터 과학자이다. 현재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코딩에 대한것을 표준화를 만든 분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독으로써도 멋진 여성인데 이렇게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까지 하는 분이라는 모습에 감동을 받게한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환경속에서 그 환경을 지키기위한 언니도 있다. 왕가리 마타이라는 분은 환경운동가이다. 민주주의, 인원, 환경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누구보다 멋지게 해낸 분이다. 노벨 평화상도 받을 정도말이다. 특히 여성들을 위한 일들을 다양하게 한 그녀는 정말 멋진 언니라고 생각이든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시대를 거치면서 여러 언니들을 만나면서 아이의 미래에 대한 길도 새로이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되어준다. 대담한 언니들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일대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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