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밥상
박연 지음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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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에 대해서 계절별로 먹는 채소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재미있는 학습 만화로 배우면서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콩나물이나 새싹 채소 처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채소기르기 방법도 나오니 아이와 함께 따라 해보게 된답니다. 집에서 기르는 채소로 해먹는 음식도 보면서 아이가 채소에 대한 생각도 달라 질수 있는 것 같아요. 채소에 대한 다양한 설명도 나오니 그동안 모르고 지내 던 부분도 함께 이해 한답니다.

 

아이들이 바다에는 자주 놀러가도 바다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는데 갯바위 위에서 만난 돌김, 톳, 청각 등 아이들에게 낯선 해조류 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름도 알아 가면서 생기새나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게다가 돌김을 전복껍질로 긁어서 모으는것도 하는 것을 보니 정말 해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나물들 그냥 보면 풀로만 보이는데 자세히 알아 보면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나물이라니 신기하면서도 나물요리도 다양하니 나물의 향을 느낄 수 있게 요리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평소 자주 접하는 채소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것으로 만화로 접하니 새로이 접하는 것에 호기심과 그동안 알고 지내던것을 더욱 자세히 알아 가는 것 같아서 채소에 대해서 조금은 거리를 두는 아이들이게도 좋은 학습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채소를그냥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채소 밥상을 차리는 음식 방법도 다양하게 친구들이 이야기라는 하는 것을 보면서 하니 채소에 대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니 더욱 즐겁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사계절을 정말 다양한 채소를 따라 다니면서 여행하듯이 배우니 재미있게 이해를 할 수 있게 한다. 김장하는 것은 요즘 아이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데 김장하기 방법을 보고 이렇게 해서 김치를 우리가 먹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간다. 그리고 김치의 종류의 다양한 것도 알아 가고 배추 김치 말고도 다양한 이름의 김치 재료도 다양한 것을 배우니 더욱 재미있다. 채소를 하나씩 배우고 다양한 요리까지 다양한 학습을 할 수 있으니 아이가 더욱 재미있게 읽게 되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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