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시아의 친절한 프랑스 펀치니들 - 기초부터 차근차근 펀치니들 소품 만들기
레티시아 달비스 지음, 김자연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취미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펀치니들은 인스타에서 먼저 접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는데 바느질도 아닌 것이 자수도 아닌 것이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했답니다. 이름도 조금은 낯설은 펀치니들이니 말이지요. 자주 접하던 십자수나 다른 프란스 자수같은 거랑은 조금은 독특한 느낌을 주는 바느질이랍니다. 뜨개질과 자수를 결합한 것이라고 하니 의미를 이해 하게 되더라구요. 실의 굵기가 정말 뜨개질 실처럼 굵어서 말이지요. 바늘의 이름이 펀치니들이랍니다. 바늘의 굵기에 따라 정말 다양한 것을 표현 할 수 있어요. 특히 실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할 수 있는 원단의 선택도 중요하답니다. 원단을 선택하기에 도움이 되는 설명부분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선택에 주져가 없을 것 같아요. 펀치니늘의 기초재료 부터 기법, 다양한 도안 등을 볼 수 있답니다. 영상으로만 보더 것을 이렇게 자세히 알아 보면서 할 수 있으니 새로운 것을 배워 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배우는 것도 열심히 연습을 하면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신기하면서 말이지요. 딸아이와 함께 할 수 있을 취미가 되는 것 같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다양한 도안을 보면서 작품도 늘어날 생각을 하니 즐거움이 더한답니다. 아직은 생 초보이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답니다. 생소한 취미를 눈으로만 즐기다가 손으로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낀 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