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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이창현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사랑이라는 공감을 할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하게 하는 연인들이라면 정말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 소중한 이에 대한 감정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글귀들이 정말 가슴이 설레임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행복이라는 것을 잠시 내려 놓고 있던 이들이라면 글귀만으로도 조금은 다정함을 느낄 것 같다. 너와 아름다웠던 순간, 사랑이란 순간에도, 너라는 별 이라는 큰 글로 나뉘어 있는데 정말 제목마다 소중한 너라는 이를 생각하는 말들이 꼭 그 너라는 이가 된 느낌이 들게한다. 짧은 글귀이기에 긴 글에 대한 부담감을 덜 느끼게 한다. 잠시 동안 차한잔과 나만의 힐링을 느낄게 한다 글로 느끼는 사랑이라 는건 이런 거라는 생각도 든다. ' 예쁜 너를 만나 하나뿐인 꽃을 얻었다' 라는 말귀는 정말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사랑의 순간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말이다. 정말 모든 순간 순간을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힘든일은 같이 이겨 내기도 하는 것들이 함께하는 것들이 글안에 녹아 있다. 그 순간에 느끼던 감정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감정이라는 정말 우수은 느낌이지만 사람의 감정의 모든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감정이라는 문을 닫고 있는 것을 조금은 열면서 감정의 꽃을 피우게 말이다 ' 마음속에서 천천히 사랑이란 감정이 퍼졌어' 글귀대로 마음속에 정말 퍼져가는 물결같은 기분을 준다. 더위에 지쳐있던 감정에 조금은 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행복함을 주는 것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