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질여행 - 지오팡과 함께 떠나는
박정웅 지음, 안병동 삽화 / 멘토엔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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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과학시간에 지질에 관해서 배운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아이가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보니 새롭더라구요. 아이방학때 지질관련 박물관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보면서도 이해를 다하지는 못하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다양한 궁금증도 생기는 것이 많이 있고 말이다. 지질공원의 마스코트인 지오팡과 지질열행을 하면서 다양한 호기심을 풀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땅이지만 그것에 대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 것이 많아서 새로이 알아가는 것이 많을 것 같다. 하천, 바다, 화석, 마그마 등 지질과 관련이 있는 모든것을 알아 간다. 하천을 그냥 물이 흐르는 것으로 만 생각 한다면 지질과의 관련성도 모를 부분이다. 강의주변에 따라 달라지는 지형과 지질의 변화도 재미있는 문제들로 알아 본다. 물의 순환 지구가 살아 갈 수 있는 것을 만들어 주는 것이물이기도 한다는 것을 생각 하면서 물의 이동 등을 알아 본다. 물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지질 물의 흐름만 생각했지 그안을 들여다 보니 새로운 것을 알아 가는 재미있는 과학 시간이 되어준다. 하천은 물의 흐름을 배우면 바다는 파도의 침식 등을 들여다본다. 그런 것으로 변하는 지형과 지질을 말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면 자연의 힘을 놀라우면서 우리의 생각을 벗어나는다양한 것을 보여준다는 생각도 한다. 지질에 대한 것을 알아 보면서 탐사 시트까지 작성을 하면 탐사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진정한 탐사인지도 알면서 지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정리 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이다. 지질은 그냥 땅이라는 생각이나 지층등만을 생각했다면 지오팡과 다양한 케릭터들이 나오면 재미있는 지질공부 시간은 딱딱한 과학이 아니라 유동적으로 배울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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