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2 : 중.근세 초등 인문학 첫걸음
신현배 지음, 김규준 그림 / 뭉치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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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아 가려면 다양한 방법을 제시 하는데 동물로 배우는 역사는 처음으로 접하는 것 같다. 어렵기만한 역사를 아이에게 재미있게 접근 시키기는 어렵더라구요.게다가 동물로 인해서 역사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놀라운 이라랍니다. 인간만이 만들었을 것이라는 역사에 동물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재미있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알아 갈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세계사의 이야기에는 다양한 시대를 이야기 하지만 중,근세 시대의 이야기는 많은 역사적 내용을 지니고 있어서 알아야 할 것이 많던데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 했는데 다양한 내용을 담는 답니다. 중세기사, 몽골,다빈치 등 정말 다양한 내용을 만나게 된답니다. 이름만 이야기하면 어느 이야기를 하는지 조금은 느낄 수 있는데 그 안은 다른 내용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동물과 관련한 역사이기에 더욱 다른 역사를 접한다.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1세가 백성에들에게 소시지를 먹지 못하게 한이유 소시지는 소,양,돼지 등의 창자에 고기를 넣어 만든 음식을 황제가 좋아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백성도 좋아하기에 혼자만 독식을 하고 싶어 해서 소시지가 백성을 타락시킨 다는 말을 하면서 소시지를 먹지 못하게 하면서 혼자만 즐기 위해서라니 역사를 들여다 볼 수록 재미있는 일들이 자리 한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닭싸움의 역사도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시작한 닭싸움 이야기 닭싸움이세 승리하기 위해서 돈을 걸면서 전재산을 날리는 등의 일들이 일어 났다니 그냥 닭싸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왕까지 빠지게 했던 닭싸움이였다니 정말 놀라웠답니다. 역사 안에 다양한 동물들과 연결이 되는 역사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새로이 알아 가면서 역사가 이렇게 쉽게도 접할 수 있구나 한답니다. 어려웠던 세계사가 조금은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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