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탐정 - 흰 장미의 수수께끼
나카마치 로쿠에 지음, 후스이 그림, 정유진 옮김 / 출판미디어 율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탐정이라는 것은 미스테리같은 것을 해결 하는 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단어인데 이렇게 식물의탐정이라는 제목에 매료가 되는 듯합니다. 일반적인 내용의 책을 좋아하는 저에게 새로운 내용에 도전을 하도록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식물을 어떤 것을 찾아 나서는지 궁금증을 증폭하게 하는 것은 그것을 풀어 가는 것을 보는 것도 일본을 배경으로 한 내용이라 그런지 일본에 대한 것도 조금은 느낄 수 있는 것 같답니다. 거꾸로 피는 튤립에 대한 것을 찾고 싶어하는 아이와 어머니가 나온다. 그것에 대해찾아 줄 식물탐정 와쿠이 미나 등장 꽃집에 점장 이지만 탐정 일도 한다니 의외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탐정은 아이 엄마가 부탁한 꽃을 찾으려고 이리 저리 찾는 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노랑 뻐꾹나리라는 것을 찾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의문을 가지던 거꾸로 피는 튤립에 대한 풀이를 해 나아간답니다. 아이가 본것이 튤립과 비슷하게 생긴 노랑 뻐꾹나리라는 꽃이 였다는 것을 풀고 정말 기뻐한답니다. 이렇게 내용을 접하면서 그 동안 모르던 식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분 좋은 시간이 되어 준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일본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 나와서 더욱 이야기에 빠질 수 있도록 한답니다. 식물 탐정이라고 해서 어려운 것을 탐험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생각 안하고 있던 식물을 바라보는 눈에 따라 찾는 것도 다른것도 알고 다른 여러 가지를 알아 가는 재미있는 것 같다. 소설 이지만 재미있는 만화 책을 읽는 기분을 만들어 주는 줄거리 들은 더운날 잠시 날씨는 잊고 내용에 빠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마법을 부려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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